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이 노란색 ~ 귤색 쪽이여서, 여자는 노란색 원피스를 자주 입는다는 설정입니다.
물론 색을 칠하지 않아서 하얀 원피스가 되었지만요.
최근 그리는게 신이나는 브러쉬를 찾아내서 그리니, 뭔가 그릴때 신난다! 라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표정은 그냥 무표정+어딘가 음침함을 표현하려고 했는데, 왠지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입니다. 어디서 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제가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데 잘생긴 사람을 못그려서 그다지 잘생겨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튼 이런 두명이서 스릴 쇼크 서스펜스 로맨스를 찍는 꿈이였습니다.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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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안샤르베인
2014-04-24 21:09:02
음 그래도 확실히 남자에 비해서 여자쪽이 평범해 보이는 외모인건 맞네요
잘생기게 보이기 위해서 쌍꺼풀을 넣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연못도마뱀
2014-04-24 22:50:06
쌍꺼풀이라.. 제가 그림으로 시도해보지 못해봤습니다. 한번 해볼게요.
여자쪽은 눈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저렇게 해야 좀 평범해 보이려나 싶어서 슥슥 그렸는데 성공적이였어요.
대왕고래
2014-04-24 21:10:06
화사하면서도 아름다운, 들가의 꽃과도 같은 산뜻한 아가씨,
그리고 방금 사람을 하나 잡아드시고 온 게 확실한,
피곤한듯이 반 감은 눈이 오히려 사람 무섭게 만드는 무서운 형님;;;;;
아니 정말 남자 쇼크에요, 언제 봐도;;;;; 도망쳐 아가씨!!!!!
연못도마뱀
2014-04-24 22:51:41
도망쳐요 아가씨!!!!
그래서 여자 파트에서는 파스텔 톤 같은 화사함이, 남자 파트에서는 흑백에 포인트컬러였나봅니다.
마드리갈
2014-04-24 21:14:55
목판화같은 질감이 상당히 독특해 보여요.
그래서 살짝 거친 게 오히려 사실적으로 보이면서 정감있거나 강해 보이는 느낌? 두 일러스트를 보면서 그게 느껴졌어요.
여자 일러스트는 발랄한 표정으로 꽃다발을 모습이 정감있어서 보기 좋아요. 거실이나 식탁을 장식하려고 하는 걸까요? 그런데 남자 일러스트는 같은 화풍으로 정반대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해요. 일단 요리사의 옷을 입고 있는데 번진 피가 그냥 고기를 손질하다 튄 건 아니라는 게 느껴져요. 게다가 표정이 없는 게 너무나도 섬찟하구요.
연못도마뱀
2014-04-24 22:53:13
사실 피를 안 묻혀도 섬뜩하게 생겼다라고 하고 싶은데 꿈속의 원판이 워낙 잘생긴지라(...) 사실 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표정이 없어서 목석같은 느낌이 브러쉬랑 잘 어울려서 다행이였습니다. 저런 정반대의 사람들이 만나는걸 좋아하는데 꿈에서도 딱 그렇게 나오니 그림이 구분이 확 되더군요.
SiteOwner
2014-04-26 21:17:45
세밀한 작화도 좋습니다만, 이렇게 거친 듯한 작화도 정말 매력있습니다.
특히 여자의 저 밝은 표정이라든지 서 있는 자세, 남자의 잘생겼지만 냉혹한 얼굴 등을 표현하는 데에 연못도마뱀님의 화풍이 정말 적절한 듯합니다.
남자의 눈 밑의 그림자, 하얀 조리복과 피칠갑이 된 손과 팔뚝과 에이프런의 대비가 무섭습니다.
왜 나치의 하켄크로이츠 깃발이 적색의 바탕, 백색의 원, 검은색의 하켄크로이츠인지 알 것 같습니다.
TheRomangOrc
2014-04-28 10:01:22
아래쪽 그림의 선명한 색 대비가 좋네요.
덕분에 분위기가 상당히 잘 살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