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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문신을 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주위 사람 중에도 가끔 문신하는 사람이 있고, 인터넷에 보면 문신한 사진이 많이 돌아다니지요. 심지어 중고등학생이 불법으로 문신을 한 사진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신을 하고 나서 정작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 경우는 대부분 한때 멋있어 보이고 싶어서나 허세인 경우가 많지요. 그대로 두기 뭣하니 지우기는 하는데, 지우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그 중에도 저건... 극강의 경우인 듯합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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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호랑이
2014-04-23 23:05:14
문신이란 건 80살 할아버지가 되도 남는거라, 그때까지 안고 갈 그림이나 문구 등이 딱히 없기도 하고. 또 몸을 기르는 중이라 몸집에 변화가 생기면 문신 모양이 망가질거 같아 시도하고 있지 않아요.
아니 근데 저 아이는 나이도 얼마 안 돼 보이는데 왜 저런짓을 했을까요...
마드리갈
2014-04-23 23:05:31
오오히라 미츠요(大平光代) 변호사의 자서전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だから、あなたも生きぬいて)를 읽어 보면 문신이라는 것의 성격을 알 수 있어요. 미성년자에게는 부모의 동의가 없으면 안되니까, 인감도장을 훔쳐서 가출하고 결국 그렇게 문신을 했다는 구절이 있어요. 이것만 봐도 문신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라는 전제가 깔려 있는 게 눈에 보여요.
위의 링크의 사례는 뭐랄까 할 말이 없어지고 있어요.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의 결과가 굉장히 오랫동안 남을 수밖에 없으니...
대왕고래
2014-04-23 23:29:57
크기도 크고, 그렇다고 놔두기도 애매해진 참 뭣한 상황이군요, 이거...
솔직히 개인적으로 누가 문신을 하는 건 막고 싶지 않아요. 그 사람이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언제 학교에서 귀 밑에 달 모양 문신을 새긴 사람을 본 적 있는데, 그럭저럭 멋지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하기는 싫어요. 일단 몸에 뭔가 새긴다는 게 거부감이 들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