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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심신이 피폐해지는 하루였어요.
간혹 이럴 때가 있긴 해요. 그나마 요즘은 이런 빈도가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이번에는 심신의 문제 및 사용중인 노트북의 간헐적인 문제발생으로 여러모로 신경이 곤두서고 있는 상황이 겹치니까 견디기 힘드네요. 그러니 제목에서 쓴 것처럼, 세상 일에 신경쓰기 싫어지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
자고 나면 나아지겠지만, 일단 지금은 잠자리에 들기 전이니까 아직은 모르겠네요.
음악 하나를 소개할께요.
"음악의 아버지" 인 독일의 작곡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의 하프시코드(=쳄발로) 협주곡 BWV 1054. 독일의 음악가 칼 리히터(Karl Richter, 1926-1981)의 지휘 및 쳄발로(Cembalo) 독주를 담당했고 뮌헨 바흐 오케스트라(Munchener Bach Orchester)가 연주했어요.
오늘은 여기서 실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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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ter
2026-02-02 00:14:55
(송길영의 표현을 빌리자면) 핵가족을 거쳐서 핵개인의 시대로 돌입한 만큼, 정말로 세상 일에 관심을 끄고 제 주변의 일에만 집중하는 게 여러모로 정신 건강에도 좋고 비용도 적지 않을까 싶네요. 저의 경우 순전히 관심과 시국 걱정 때문에 몇몇 우파 유튜버 채널을 잠깐 본 이후로 거기에 맛이 들려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 상황이니... 특히나 그쪽 사람들은 대체로 진영에 관계없이 확대해석을 얹는 경우가 있는데다 정말로 그렇게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댓글란을 보면 다들 '그렇게 되길 기원합니다' 운운하고 있어서... 상대방을 종교에 빗대며 비판하지만 정작 자신도 별반 다를 게 없는 상황이라는 게 웃기죠.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억지로나마 책 읽는 시간을 늘리든가 해야겠어요. 마침 지스타 보러 간다고 마련한 숄더백이 있으니, 거기에 한 권 정도 담아서 카페에 가져간 다음 읽고 돌아오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책 읽는 보람이 느껴지도록 조금 멀리 있는 카페까지 걷기 운동 삼아서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겠고요. 사실 소모임 앱의 몇몇 독서모임에서 초대를 보내오긴 하는데, 회비는 회비대로 나가면서 읽는 책의 분야를 한정하거나 분야가 다르다고 무시할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마드리갈
2026-02-03 23:07:48
우선, 좋은 말씀에 감사드려요.
하는 일이 일이다 보니 완전히 세상 일에 눈감을 수만은 없지만, 그래도 미디어에 휘둘리지 않고 집안에서만 휴식하는 시간은 갖고 있어요.
어차피 똑같은 사람은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니 레스터님께서도 용기를 가지시길 부탁드려요. 그리고 대화는 어차피 다름을 전제로 하는 것이죠. 한자의 対話 및 영어의 Conversation의 어원을 생각해 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판단은 근거를 확보한 이후에 내리셔도 절대로 늦지 않아요. 그런 망설임은 버리시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