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이 공무원 시험 추천서 작성 때문에 학교에 갔다 오면서
학교 근처 시장 안에 있는 단골 순대가게에 들러 아침 겸 점심으로 순대국밥 곱배기를 시켰습니다.
주인 할머니께서 차려 주신 제 스케일의 순대국밥 곱배기입니다.
순대국밥 보통 스케일 3그릇을 한 냄비에 때려박았으니 처음 보는 사람들은 전골로 착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평소에도 음식을 가리지 않지만 아침을 거른 터라 게 눈 감추듯 파내려갔습니다.
30분 후에 순대국밥 3인분과 밥 2공기를 올클리어했습니다.
주인 할머니께서는 이렇게 많은 양을 주시고도 제게는 단골이라면서 7000원만 받더군요.
그저 황송할 따름이었습니다.
세상 직업에는 공무원만이 전부가 아니라고 자위(自慰, 이상한 뜻이 아니예요!) 하고 있지만
벌써부터 주위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현재의 제 진로 결정에 대해 한숨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是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588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527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2
|
2020-02-20 | 4214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201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238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824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389 | |
| 6370 |
오늘 지진이었다는데 못 느꼈습니다1
|
2026-03-14 | 17 | |
| 6369 |
제대로 말하지 않는 불청객2
|
2026-03-13 | 26 | |
| 6368 |
이란이 더러운 폭탄(Dirty Bomb)을 안 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2
|
2026-03-12 | 39 | |
| 6367 |
동일본대지진 15년, 후쿠시마현에서는 레이싱연료가 자란다2
|
2026-03-11 | 43 | |
| 6366 |
싫어도 각자도생 - 주한미군 그리고 노란봉투법
|
2026-03-10 | 37 | |
| 6365 |
이탈리아에 글로벌 대기업이 없다니?!2
|
2026-03-09 | 47 | |
| 6364 |
주말 동안의 이야기 몇 가지.4
|
2026-03-08 | 68 | |
| 6363 |
석유를 악마화해서 뭐가 남을까2
|
2026-03-07 | 44 | |
| 6362 |
[중대공지] 보안서버가 설치되었습니다2
|
2026-03-06 | 56 | |
| 6361 |
원자력잠수함이 사상 2번째로 어뢰공격을 성공시켰다
|
2026-03-05 | 41 | |
| 6360 |
한국기업 브랜드 선호를 막는 간접광고 적대정책2
|
2026-03-04 | 48 | |
| 6359 |
3.1절과 일본여헹을 엮는 행태는 언제까지...
|
2026-03-03 | 45 | |
| 6358 |
부동산 관련으로 이상한 이야기를 좀 해 보자면...
|
2026-03-02 | 50 | |
| 6357 |
[속보] 이란 공습, 하메네이 사망4
|
2026-03-01 | 117 | |
| 6356 |
건강문제애 대한 글은 안 쓰면 좋겠지만...
|
2026-02-28 | 52 | |
| 6355 |
표현하지 않는 것도 표현의 자유에 해당됩니다
|
2026-02-27 | 61 | |
| 6354 |
"타노 카즈야" 라는 보도에서 보인 한국언론의 문제2
|
2026-02-26 | 64 | |
| 6353 |
포럼 개설 13주년을 맞이하여6
|
2026-02-25 | 219 | |
| 6352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4년째 그리고 서울4
|
2026-02-24 | 86 | |
| 6351 |
연휴 다음의 새벽입니다.4
|
2026-02-23 | 113 |


3 댓글
마드리갈
2013-07-09 16:56:39
이거야말로 대왕순대국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저에게는 저 반도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대식 하니까 생각난 곳이 있어요. 서울 대방동의 온누리에생돈까스라는 가게가 있어요. 그곳의 대왕돈까스의 위엄이 정말 대단해요. 다음에 서울에 갈 일이 있으면 대왕돈까스도 먹어보려고 해요. 전에는 정식만 먹어 봤지만요.
단 그 가게에서는 "디진다 돈까스" 라는 괴이한 이름의 것은 시식조차 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그거, 냄새만 맡아도 공포감이 밀려오는 극악의 매운맛으로 악명이 높거든요. 저도 그 가게에서 시식권유를 거절했어요.
Diapsalmata
2013-07-10 02:09:38
잘 모르는고객들에게 시식을 권하시는데요 정말 포크로 '툭'찍어서 소스만 맛보아도이건 사람이 먹을 음식이 아니다.라는 느낌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대방동보다 흑석동에 있는 무한리필 돈까스집이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밀피유 돈까스도 나름 훌륭하구요.Diapsalmata
2013-07-10 02:11:27
저도 "양껏 드세요"처럼 저의 능력을 맘껏 펼칠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