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파이터즈.png (1.45MB)
플랑크톤이 모여 이루어진 푸 파이터즈. 그 자체가 스탠드입니다.

저번 화에서 3명의 죄수들을 놓고 죠린과 에르메스가 잠시 실랑이를 벌였는데, 정답은 셋 다였습니다. 정확히는 실종된 죄수의 몸 속에 그 스탠드가 숨어 있었고 나머지 둘은 수분을 빨아들여 미라처럼 만들어 버린 거죠. 그 정체불명의 스탠드는 자신이 지성이 있는 존재라는 이야기를 하죠. 자기를 푸 파이터즈라고 불러 달라는 말도 빼놓지 않고요. 푸 파이터즈가 스탠드 디스크를 지키기 위해 창고로 향하고, 그 분신(?)이 교도관을 물속으로 끌고 가는 상황. 에르메스의 키스로 그 상황을 벗어나게 되고, 에르메스는 수분을 없애야 푸 파이터즈를 처치할 수 있음을 알게 되죠.
그렇게 죠린은 창고로 들어왔지만, 푸 파이터즈의 함정은 이미 준비되어 있었죠. 창고 안은 축축했고, 그 물 자체가 푸 파이터즈가 되어, 죠린을 흡수할 준비가 되어 있었죠. 하지만 푸 파이터즈는 디스크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트랙터는 밭으로 가고 있었고, 푸 파이터즈는 그 함정에 걸려들어, 몸이 점점 줄어들어 버립니다. 하지만 죠린은 푸 파이터즈를 살려주었습니다. 자신들을 위해 디스크를 지키라는 조건을 내걸고 말이죠. 그리고 푸 파이터즈는 에트로의 몸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죠린과 에르메스가 교도소로 돌아가고 푸치라는 신부가 창고에 들어왔습니다. 왜 거기에 갔던 걸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588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527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2
|
2020-02-20 | 4214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201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238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824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389 | |
| 6370 |
오늘 지진이었다는데 못 느꼈습니다1
|
2026-03-14 | 17 | |
| 6369 |
제대로 말하지 않는 불청객2
|
2026-03-13 | 26 | |
| 6368 |
이란이 더러운 폭탄(Dirty Bomb)을 안 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2
|
2026-03-12 | 39 | |
| 6367 |
동일본대지진 15년, 후쿠시마현에서는 레이싱연료가 자란다2
|
2026-03-11 | 43 | |
| 6366 |
싫어도 각자도생 - 주한미군 그리고 노란봉투법
|
2026-03-10 | 37 | |
| 6365 |
이탈리아에 글로벌 대기업이 없다니?!2
|
2026-03-09 | 47 | |
| 6364 |
주말 동안의 이야기 몇 가지.4
|
2026-03-08 | 68 | |
| 6363 |
석유를 악마화해서 뭐가 남을까2
|
2026-03-07 | 44 | |
| 6362 |
[중대공지] 보안서버가 설치되었습니다2
|
2026-03-06 | 56 | |
| 6361 |
원자력잠수함이 사상 2번째로 어뢰공격을 성공시켰다
|
2026-03-05 | 41 | |
| 6360 |
한국기업 브랜드 선호를 막는 간접광고 적대정책2
|
2026-03-04 | 48 | |
| 6359 |
3.1절과 일본여헹을 엮는 행태는 언제까지...
|
2026-03-03 | 45 | |
| 6358 |
부동산 관련으로 이상한 이야기를 좀 해 보자면...
|
2026-03-02 | 50 | |
| 6357 |
[속보] 이란 공습, 하메네이 사망4
|
2026-03-01 | 117 | |
| 6356 |
건강문제애 대한 글은 안 쓰면 좋겠지만...
|
2026-02-28 | 52 | |
| 6355 |
표현하지 않는 것도 표현의 자유에 해당됩니다
|
2026-02-27 | 61 | |
| 6354 |
"타노 카즈야" 라는 보도에서 보인 한국언론의 문제2
|
2026-02-26 | 64 | |
| 6353 |
포럼 개설 13주년을 맞이하여6
|
2026-02-25 | 219 | |
| 6352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4년째 그리고 서울4
|
2026-02-24 | 86 | |
| 6351 |
연휴 다음의 새벽입니다.4
|
2026-02-23 | 113 |
3 댓글
마드리갈
2022-01-06 13:33:52
적인 푸 파이터즈가 이렇게 아군으로 편입되었네요. 그리고 푸 파이터즈는 그렇게 에트로의 몸을 취하여 표면적으로는 에트로가 되었고...이 과정이 정말 음습하네요. 따지고 보면 인체도 2/3이 물이라지만 이상하게도 음습함이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건 대체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
이제 문제의 신부 엔리코 푸치가 나타나네요. 미국 사회에서 가톨릭 신부라니, 확실히 이례적이예요. 그러고 보니 가톨릭 신도인 대통령도 지금까지 2명이죠. 존 F. 케네디에 이어 현임의 조 바이든.
대왕고래
2022-01-08 23:27:04
푸 파이터즈 편에서 가짜 죄수 세명이 녹아내리고 푸 파이터즈로 합쳐지는 장면은 본편에서 무서웠던 장면 중 하나였죠.
애니판에서는 더 무서워졌어요. 죠죠의 장르를 고어로 정의해도 할말없어지는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그랬던 푸 파이터즈는 에트로의 몸을 얻고 나서는 얼빠진 귀여운 순딩이가 되었어요. 에트로의 몸에 뭐가 있나...
SiteOwner
2022-01-09 15:39:46
죠린 역시 죠스타 가문의 일원이 아니랄까봐 기지가 넘치는 것은 여전하군요.
푸 파이터즈를 그렇게 유인해서 곤경에 빠트리다니, 감탄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푸 파이터즈는 정말 짧은 시간에 생물의 진화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작은 플랑크톤들이 군체를 형성하고 그 군체가 지성을 가진 고등동물처럼 된다는 것이 흥미롭게 보이기도 합니다. 역시 기묘한 모험이라는 타이틀이 적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4부의 오토이시 아키라가 자신이 지은 죄의 증거 및 안전문제를 이유로 순순히 형무소에 들어가기로 했던 게 같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자진해서 수감, 그리고 누군가는 탈출을 기도...이것도 기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