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의 전차, 드디어 입선

마키, 2021-11-03 20:03:11

조회 수
206

25-923.jpg


00000009559168_A01.jpg


KATO에서 10월에 새로 발매한 "STEAM으로 심화 N게이지 빨간 전차 키트" 입니다.


STEAM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예술), Mathematics(수학)의 두문자로 철도모형이나 디오라마에 대한 정보들을 다섯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철도모형을 즐겁게 배우는걸 컨셉으로 한 브랜드라고 해설하고 있습니다. 가령 이 제품 같은 경우는 큰 부품 단위(대차, 차체, 보디, 실내등, 팬터그래프) 로 나누어진 N게이지 철도모형의 구조 파악과 조립을 기본으로 하여, 9볼트 건전지를 사용해 선로에서 흐르는 전류를 바퀴를 통해 집전, 이렇게 모아진 전류를 LED 유닛에 흘려보내 등화기를 점등한다는 N게이지 철도모형의 기본적인 작동 구조를 배울 수 있는 상품이 되죠.

?


이 상품은 2015년, 주식회사 세키스이 금속의 N게이지 생산 50주년 기념 상품으로 출시된 "데하 268 어셈블리 키트"의 리뉴얼 아이템이 되는 상품으로, 전기계통의 이해를 위해 9볼트 건전지를 연결해 등화기를 점등할 수 있는 소켓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들어있는 빨간색 전차는 케이힌 급행 전철(京浜急行電?, 약칭 케이큐, KHK)의 "쇼난(湘南) 전기철도 데1형(デ1形) 전차"의 83형 차량인?"데하 268(デハ268)"이 모델이 되고 있죠.


사실 이 차량은 다름아닌 도쿄도 신주쿠 구에 있는 하비 센터 카토 도쿄점 앞에 실제 차량이 전시되어 있는 점으로 유명한 차량이자 하비 센터 카토 도쿄점의 상징.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역에서 은퇴한 뒤인 쇼와 52년(1977년) 9월 23일부터 현재 자리에 보존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고, 모형의 차번 또한 물론 하비 센터 카토의 보존차인 268번차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생각해보면 사실상 KATO라는 회사의 얼굴이나 다름 없는 차량이기에 N게이지 생산 50주년 기념이라는 빅 이벤트 기념 상품이나 철도모형 교육용 키트의 모델로서는 두말할 나위 없이 적절한 차량인 셈이죠.




[공식 홈페이지 및 상품 소개 페이지]

https://www.katomodels.com/hobbycenter/product/kato/001229.php

https://www.katomodels.com/product/p/steam

마키
東京タワーコレクターズ
ありったけの東京タワーグッズを集めるだけの変人。

4 댓글

마드리갈

2021-11-04 13:04:20

고전적인 스타일의 이런 전동차, 참 반가운 물건이죠. 그것도 실제 보존되어 있는 차량이 있고 그게 하비센터 카토 도쿄점의 앞에 전시되어 있다니, 굉장해요. 전 저런 3분할 앞유리 스타일을 매우 좋아하다 보니 특히 관심이 가고 있어요. 도쿄메트로 긴자선 1000계처럼 비대칭 스타일로 비상출입문이 만들어진 것도, 저렇게 비상출입문이 없는 것도.


게다가 브랜드 이름이 STEAM인 것도 재미있어요.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영단어 첫자씩을 모으니까 스팀!! 기계문명의 역사를 견인한 증기기관처럼 철도취미를 이끌어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일까요. 정말 잘 만들어진 브랜드명이예요.

마키

2021-11-04 13:38:41

찾아보니 STEAM 자체는 융합인재교육 이라는 일종의 교육법인 모양이고, 그걸 KATO에서 철도모형에 응용하는 모양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마침 디오라마에 올려둘 구형 열차가 하나 필요하던 참이고, 또 주력(?)으로 수집하는게 카토의 모형이다보니 카토의 얼굴마담이나 다름없는 차량을 그냥 지나치진 못하겠더라구요.?

SiteOwner

2021-11-06 16:51:48

이번에도 또 재미있는 것을 소개해 주셨군요.

철도차량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저런 상품, 참으로 반갑게 여겨집니다.

게다가 모델이 된 저 차량의 커다란 팬터그래프가 참 정겹게 보입니다. 요즘의 것들은 경량화 및 주행저항 저감을 위해서 싱글암 타입이나 T형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 보니 옛 직류전차 특유의 저 팬터그래프가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N게이지가 벌써 반세기가 되었군요.

그러고 보니 N게이지에 대해 알기 시작한 게 1997년, 그 이후로 24년이 흘렀습니다.

마키

2021-11-11 03:23:01

철도모형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입문용으로 딱이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네요.

동력차가 아니기 때문에 가격(메이커 정가 4620엔)도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구요.


개인적으로는 다른 것 보다도 디오라마에 올려둘 레트로 차량이 필요한 김에 구입한 제품인데 재밌었네요.

들어있는 팜플렛도, N게이지 모형의 구조와 동작원리 등을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참고가 되었구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1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549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94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3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70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78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21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9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346
6325

오늘은 평온한 것인지...

  • new
마드리갈 2026-01-28 10
6324

FTA IS OVER. IF YOU WANT IT.

  • new
마드리갈 2026-01-27 26
6323

세상 일에 신경쓰기 싫어지네요

  • new
마드리갈 2026-01-26 198
6322

일본에서 롯데리아가 사라진다

  • file
  • new
마드리갈 2026-01-25 34
6321

비판이 봉쇄되면 소시민은 그 상황을 이용하면 됩니다

  • new
SiteOwner 2026-01-24 40
6320

로또 관련 여론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들 ver. 2026

5
  • new
마드리갈 2026-01-23 71
6319

불길한 전망 하나 - 자유민주주의가 금지된다면?

  • new
마드리갈 2026-01-22 42
6318

기자의 이메일주소 노출에 대한 비판

4
  • new
마드리갈 2026-01-21 95
6317

Additional keys not properly working

  • new
마드리갈 2026-01-20 46
6316

증세, 그렇게도 자신없는 것인지?

2
  • new
마드리갈 2026-01-19 51
6315

어제는 몸이, 오늘은 마음이...

4
  • new
마드리갈 2026-01-18 88
6314

인기 캐릭터를 그릴때 절실히 요구되고 갈망하게 되는 능력.

4
  • file
  • new
조커 2026-01-17 107
6313

2등 시민, 아류 시민...저는 못할 말입니다

2
  • new
SiteOwner 2026-01-16 59
6312

일본의 재심청구의 그늘 -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 file
  • new
마드리갈 2026-01-15 61
6311

중국의 생사확인 앱 비즈니스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6-01-14 75
6310

해외여행, 어디에 먼저 가야 할까?

7
  • new
시어하트어택 2026-01-13 177
6309

중학교 학급의 급훈이 중화인민공화국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6-01-13 68
6308

A Night At The Opera, 50년의 세월을 넘어

4
  • file
  • new
마키 2026-01-12 128
6307

국내언론의 언어에는 공사구분이 없다

2
  • new
마드리갈 2026-01-11 70
6306

신개념 군축의 지름길인 국방비 미지급

2
  • new
SiteOwner 2026-01-10 7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