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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니고 목요일 새벽에 있었던 일입니다만...
한참 잠들어있는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려서 잠결에 받았는데 화면에 뜨는 건 전혀 모르는 번호입니다.
시각을 확인해 보니 오전 1시 28분.
수신거부를 하니 일단 조용해졌습니다만, 중간에 수면을 방해받으면 다시 바로 잠들기 어려운 체질인 터라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다시 잠드는 데에는 사실상 실패했고 그랬다 보니 신경도 상당히 곤두섰고 그랬습니다.
대체 무슨 목적이 그렇게 절실한 것이기에 새벽에까지 그런 짓을 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은 분명합니다.
그런 사기범에게 돌아갈 이득 따위는 없다는 것.
이미 10여년 전에 기승을 부렸던 한밤중의 사기전화 시도 따위는 부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내일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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