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역사, 특히 특정 근현대사 사안의 언급 자체를 완전히 금지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
아직은 속단할 수 없지만, 만일 특정 근현대사 사안에 대한 추진중인 입법이 현실화된다면 포럼의 안전을 위해 언급 자체를 완전히 없애야 할 필요성도 높아질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 사안이 창작물에서 다루어지는 것도 언급하지 않아야겠죠. 수정주의적 해석 등으로 간주되거나 폄하나 왜곡 등으로 오해받거나 회원간에 분란이 발생하거나 하는 것들은 절대로 원치 않는데다 그러기 위해서 만든 포럼도 아니니까요.
물론 폴리포닉 월드의 한국근현대사는 완전히 재구성되어 있다 보니 특정 근현대사 사안이 나올 여지는 처음부터 제거되어 있어요. 앞으로도 문제될 만한 것을 추가할 생각도 전혀 없어요.
정치관련의 사안을 금지하면 되지 않느냐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는 할 수 없어요.
정치와 정치 이외의 사안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는 것도 의문스럽고 포럼이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와는 불가분의 관계인데다 각종 설정 등이 정치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도 없다는 속성이 있는 한 이것들을 금지해야 할 합리적인 이유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요.
또한, 설령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반대하는 이유가 있어요. 포럼에 자기검열의 기풍을 정착시킬 수가 있는 위험이 있기에.
이용규칙 총칙 제3조에서, "상식과 도덕의 전제하에 자유로운 창작과 논의를 보장하며, 또한 상호존중과 자정능력을 최우선으로 중시" 라고 규정해 놓은 것도 자기검열을 반대하는 이유가 있어서예요. 그래서 규제는 최소한으로 두려 하는 것이죠.
입법상황이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봐서 나중에 구체적인 방침을 공개할께요.
그때는 공지는 물론 추가사항에도 금지사항 제1조 및 제9조에 몇 가지가 추가될 거예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431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71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02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22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42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54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48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72 | |
| 6263 |
안전이 중요하지 않다던 그들은 위험해져야 합니다
|
2025-11-29 | 1 | |
| 6262 |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5
|
2025-11-28 | 42 | |
| 6261 |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
|
2025-11-27 | 20 | |
| 6260 |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
|
2025-11-26 | 28 | |
| 6259 |
마치부세(まちぶせ)라는 노래에 따라붙은 스토커 논란
|
2025-11-25 | 32 | |
| 6258 |
북한이 어떤 욕설을 해야 국내 진보세력은 분노할까2
|
2025-11-24 | 38 | |
| 6257 |
또 갑자기 아프네요
|
2025-11-23 | 34 | |
| 6256 |
큐슈북부에서 눈에 띄는 여탐정 와카(女探偵わか)5
|
2025-11-22 | 117 | |
| 6255 |
올해의 남은 날 40일, 겨우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
2025-11-21 | 40 | |
| 6254 |
해난사고가 전원구조로 수습되어 천만다행이예요
|
2025-11-20 | 45 | |
| 6253 |
반사이익을 바라는 나라에의 긍지
|
2025-11-19 | 49 | |
| 6252 |
엉망진창 지스타 후일담7
|
2025-11-18 | 123 | |
| 6251 |
비준하지 못하겠다는 양해각서를 어떻게 신뢰할지...
|
2025-11-17 | 51 | |
| 6250 |
구글 검색설정이 겨우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
2025-11-16 | 53 | |
| 6249 |
간단한 근황, 간단한 요약4
|
2025-11-15 | 97 | |
| 6248 |
원자력상선 무츠, 미래로의 마지막 출항
|
2025-11-14 | 54 | |
| 6247 |
"라샤멘(羅紗緬)" 이란 어휘에 얽힌 기묘한 역사
|
2025-11-13 | 59 | |
| 6246 |
공공연한 비밀이 많아지는 사회
|
2025-11-12 | 64 | |
| 6245 |
다언어 사용이 노화가속 위험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
2025-11-11 | 65 | |
| 6244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도 문자의 옥에 갇히려나...
|
2025-11-10 | 68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