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이 썼다는 게 4,000자 정도(...)입니다.
원래 글쓰는 속도가 좀 느린데다가, 써내려 갈 때 생각을 많이 하고, 머릿속에서 완벽한 장면이 그려질 때 쓰는 스타일인지라 더욱더 느립니다. 거기에다가 딴짓은 덤이고...
오늘은 휴일이고 또 갈 만한 데도 별로 없다 보니 그냥 근처 카페에 가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썼더니 저 정도 나왔습니다. 각잡고 쓰니까 확실히 쓰는 속도가 늘더군요. 평소 1,000~1,200자 정도에 비하면 확실히 많이 늘어난 거죠...
그건 그렇고, 지금 쓰는 <초능력자 H>의 공개 시기를 조금 앞당길까 합니다. 물론 이 사이트만 해당되고, 다른 연재처에 공개하는 건 5월이 될 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여기에는 본연재 1주전 하는 식으로 선행공개가 되겠지요. 그 뒤는 또 모르는 일입니다만...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58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4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75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8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2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21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5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0 | |
6219 |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
2025-10-13 | 5 | |
6218 |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
2025-10-12 | 9 | |
6217 |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
2025-10-11 | 18 | |
6216 |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
2025-10-10 | 19 | |
6215 |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
2025-10-09 | 20 | |
6214 |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
|
2025-10-08 | 28 | |
6213 |
최근에 약이 추가된 이야기
|
2025-10-07 | 37 | |
6212 |
영화 <어쩔수가없다> 후기(스포일러 없음)4
|
2025-10-06 | 92 | |
6211 |
러시아군에서 기병이 부활한다
|
2025-10-05 | 37 | |
6210 |
동생이 일시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듯합니다4
|
2025-10-04 | 56 | |
6209 |
출국납부금 인상이 추진된다기에 몇 마디.4
|
2025-10-01 | 41 | |
6208 |
성우업계에 용왕커플에 이어 청춘돼지커플의 탄생
|
2025-09-30 | 39 | |
6207 |
행정전산망 마비사태의 나비효과2
|
2025-09-29 | 46 | |
6206 |
가볍게 신변 이야기.
|
2025-09-28 | 45 | |
6205 |
한밤중에 연속된 재난문자로 잠을 설쳤습니다2
|
2025-09-27 | 50 | |
6204 |
영문모를 소리가 나오는 세태는 비판할 것도 못됩니다2
|
2025-09-26 | 53 | |
6203 |
다시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몇 마디.2
|
2025-09-25 | 57 | |
6202 |
엔진차 판매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오판
|
2025-09-24 | 62 | |
6201 |
폭군의 셰프의 "년" 과 "계집" 의 차별
|
2025-09-23 | 65 | |
6200 |
플라자합의 40주년과 폴리포닉 월드
|
2025-09-22 | 70 |
4 댓글
SiteOwner
2020-04-06 00:01:11
그러시군요. 많이 쓸 수 있게 된 것은 역시 고무적인 현상이지요.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너무 시간에 쫓기거나 진행속도에 집착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늘어져 있는 것도 좋지 않고, 어느 정도는 속도가 붙고 해야 작업도중이 꽤 리드미컬해지면서 능률도 오릅니다.
공개시기가 조금 앞당겨지는군요. 여러모로 포럼을 생각해 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작품에의 코멘트는 늘 확인하고 계시는지요? 매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0-04-08 23:04:27
감사합니다. 어느 때는 500자도 못 쓰는 날이 있는가 하면, 또 어느 때는 하루에 2000자도 넘게 쓰더군요. 그날그날에 따라 케바케인 듯합니다.
1화 공개는 아마 다음 주에 이루어질 듯합니다. 항상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드리갈
2020-04-07 13:13:22
꽤 많이 쓰셨네요. 4천자씩이나...
제 경우는, 독자가 한번에 부담없이 읽을 분량, 한주간에 집필 및 교열까지 모두 확실히 가능한 분량 및 포럼의 운영진으로서의 업무분량까지 고려해서 아이언 드래곤 걸 ?腕火龍小姐의 한 회차를 2,500자로 제한한 거였어요. 그렇다 보니 시어하트어택님께서 일사천리로 집필에 전념할 수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창작활동 또한 잘 이루어내실 거라고 믿어요.
시어하트어택
2020-04-08 23:06:59
사실 주요 연재사이트의 경우 한 회차 분량이 5,000자 정도인데다가, 매일매일 그 분량으로 연재하고 심지어는 하루에도 그 분량으로 몇 회씩이나(속칭 연참이라고 하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뭐, 저는 제 주어진 것에 맞춰서 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