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금의 바람] 미스타가 트리시고 트리시가 미스타?

시어하트어택, 2019-06-15 10:03:13

조회 수
164

오늘 바뀐 오프닝. 디아볼로가 제대로 나옵니다.



저번 화에 이어서 디아볼로는 정체불명의 검은 것을 목격하고 그대로 잠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다음 날... 일행 역시 잠에서 깨어나는데, 미스타와 트리시, 죠르노와 나란차가 서로 바뀌었습니다. 몸이 서로 바뀐 것도 모자라 스탠드 파워도 상승했습니다. 콜로세움 밖에서도 사람들, 동물들이 서로 영혼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거북이가 갑자기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거북이 안에는 폴나레프가 들어갔는데, 자기가 화살의 새로운 힘을 알게 된 경위와 보스와 있었던 일을 말하는데, 보스는 2인조라는군요. 디아볼로, 도피오가 이중인격이라는 걸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듯합니다. 그때, 일행 쪽으로 누군가 달려옵니다. 몸은 디아볼로인데 스탠드는 스티키 핑거즈. 그대로 실버 채리엇 레퀴엠의 팔을 날려 버립니다.


과연 바뀐 영혼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9-06-15 13:30:24

최후의 일전을 앞둔 가벼운 개그일까요.

특히 트리시가 미스타와 몸에 바뀐 것에 대해서 질색을 하네요. 냄새나고, 손가락에 털이 났다고...

게다가 미스타의 성우 토리우미 코스케가 여자 말투를 쓰는 게 굉장히 자연스러운 연기. 이미 메이지 도쿄 연가에서 카와카미 오토지로 캐릭터를 담당하면서, 그 캐릭터의 여장한 모습 연기를 멋지게 보여주었다 보니 그게 여기에서도 반영된 것인가 싶어요.


그런데 그 뒤에 이은 상황은 굉장히 혼란스럽네요.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건지...

SiteOwner

2019-06-15 16:21:02

역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타이틀에 잘 어울리는 기묘한 일이 벌어졌군요.

사람끼리 영혼이 뒤바뀌어도 저렇게 난리가 나는데 사람과 동물의 영혼이 그렇게 되었다면...아니나다를까, 역시 그런 장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본체는 죽어도 스탠드는 존재하는 경우가 있었지요. 이미 카르네의 스탠드 노토리어스 빅이 그것을 보여주었고, 이번에는 이미 죽어 있는 쟝 피에르 폴나레프의 스탠드가 실버 채리엇 레퀴엠으로...

Board Menu

목록

Page 1 / 3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3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7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2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5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8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8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5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6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77
6106

[유튜브] 어퍼머티브 액션의 뻔뻔한 자기평가

  • new
Lester 2025-06-22 26
6105

급식카드 강탈에 대한 식당업주의 실망과 결단

  • new
SiteOwner 2025-06-21 10
6104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

2
  • new
Lester 2025-06-20 34
6103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new
마드리갈 2025-06-19 24
6102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6-18 69
6101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new
마드리갈 2025-06-17 29
6100

초합금 50주년 기념

2
  • file
  • new
마키 2025-06-16 52
6099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new
SiteOwner 2025-06-15 25
6098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file
  • new
SiteOwner 2025-06-14 32
6097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new
마드리갈 2025-06-13 34
6096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new
마드리갈 2025-06-12 37
6095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new
마드리갈 2025-06-11 46
6094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10 49
6093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

2
  • new
마드리갈 2025-06-09 52
6092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

2
  • new
SiteOwner 2025-06-08 58
6091

이제 좀 여름답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6-07 63
6090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

2
  • new
마드리갈 2025-06-06 65
6089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

2
  • new
마드리갈 2025-06-05 67
6088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

6
  • new
마드리갈 2025-06-04 127
6087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

3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03 107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