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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이야기.

시어하트어택, 2019-05-05 22:57:37

조회 수
169

1. 여행을 일주일도 안 남겨 놨는데 아직 준비하지 못한 게 많군요. 대표적으로 유심카드, 공항에서 타는 곳 확인, 행선지 같은 게 있겠는데... 

당장 체크인 전화 받는 것부터가 문제네요... 의사소통은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게을러서야 원...


2. 소설 연재 관련인데, 6월부터 초능력 시리즈의 후속작을 쓰려고 계획했지만 그건 조금 뒤로 미룰까 생각중입니다.

그 대신에 쓰려고 하는 건 밀수업자 이야기. 완전히 무관한 이야기도 아니고, 아이템 하나를 설명해야 하기도 해서 말이죠.


3. <Tycoon City>를 수정해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통으로 올린 것과는 달리 편을 나누어서 올리고 있습니다. 수정 작업이라는 게 쉬워 보이는데 결코 쉬운 건 아니더군요.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5 댓글

마드리갈

2019-05-05 23:12:41

전에 올려주신 여행준비 관련 글에 코멘트가 있는데 이건 확인하셨나요?

공항에서의 탑승구 위치 등은 항상 크로스체크해 둘 게 필요해요. 보통은 FlightAware 같은 항공로 추적 사이트에서도 제공하지만 이것 또한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전용의 웹사이트를 갖추어서 항공편의 착발안내를 갱신하는 공항의 경우에는 전용 웹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해 두고, 공항 구내에서는 전광판 및 안내방송에서 들리는 변동사항에 항상 유의하셔야 해요.

필요한 게 있으시면 또 문의를 부탁드려요. 그럼 최대한 빨리 답해 드리겠어요.


수정작업이란 때로는 새로이 만드는 것보다도 어려워요. 저 또한 그런 경우를 많이 느끼니까 이해하고 있어요.

시어하트어택

2019-05-06 23:17:20

다행히도 확인은 잘 했네요. 내일부터는 조금씩 짐을 싸야 할 것 같군요...

SiteOwner

2019-05-06 20:44:48

여행준비를 할 때 경비는 예상보다 더 넉넉히 잡고, 짐은 예상보다 조금 컴팩트하게 챙기고, 소모성 물품, 기내반입 등이 제한되는 물품 등은 현지조달로 해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편의성과 기동성의 균형점을 잘 찾는 것이 처음에는 어려울 것입니다만 언젠가 익숙해질 때가 올 것입니다.

속성으로 해결하시려면 시중 서점에서 판매중인 여행일본어 책을 구매해서 읽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행" 이 표제에 들어간 책인만큼, 여행 준비물 챙기기, 돌발상황에서의 대처방법 등이 충실히 수록되어 있습니다.


경험이 노우하우를 만듭니다. 그 경험의 힘을 믿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19-05-06 23:18:45

저도 짐은 가급적이면 덜 가져가려고 합니다. 수하물 규정 같은 것도 있고, 또 거기서 뭔가를 사올 수도 있는 것이고...

이제 시작이기는 하지만, 조금씩 경험치가 늘어나겠죠.

앨매리

2019-05-07 09:21:41

여행 관련 조언은 위의 두 분이 저보다 더 잘 설명해 주셨으니 생략하고... 공항에 갈 때는 항상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가는 편이 좋죠. 저는 항상 최소 2시간의 여유를 두고 가는데, 예전에 1시간만 남겨두고 움직였다가 택시기사가 요금을 더 받아내려고 뺑뺑이를 도는 바람에 시간이 더 소모되어서 비행기를 놓쳤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미 완성된 글을 수정하는 건 새 글을 쓰는 것만큼이나 어렵죠. 가끔 내가 이렇게 감수성(?)이 풍부했나 하는 부끄러움에 몸부림칠 때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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