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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택배로 온(온 것 자체는 그저께지만...) 와콤 뱀부 폴리오를 개봉해 봤습니다.
일단 외관은 저렇게 생겼습니다. 펜도 함께 딸려 오지요.
이용법은 일단 '잉크스페이스'라는 앱을 깔아야 되는데, 이 앱으로 기기를 동기화시키고 패드 위에 그리는 그림을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전용 펜으로 그려야 인식이 되더군요.
어쨌든... 그렇게 해서 오늘 완성된 그림입니다.
제가 연재중인 소설에 나오는 조세훈, 공주리를 그려 봤습니다.

뭐 엉성하기는 하지만, 저렇게 제 손그림이 그대로 옮겨진 걸 보니까 기분이 남다르네요. 저걸 가지고 채색하는 건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일단은 글을 쓰는 게 주니까, 채색 같은 건 천천히 배워 봐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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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19-02-13 13:14:29
드디어 구입하셨군요, 뱀부 폴리오.
휴대, 보관에도 편리하고, 사용가능한 분야도 넓어 보이고, 저도 눈길이 안 갈 수가 없어요. 추천해 드리기를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구입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었다 보니 정보공유 차원에서도 추천해 드렸고, 시어하트어택님께서 이렇게 간단하게 시험결과를 보여주시니 참고가 많이 되네요.
역시 표현력이 좋다는 게 보여요.
시어하트어택
2019-02-15 07:37:38
손그림을 그대로 옮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저걸 그리기 위해 몇 번씩이나 밑그림을 그렸다는 건 안비밀...
채색에 관해서는 좀더 연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왕고래
2019-02-14 22:13:04
뱀부 폴리오라, 동생이 그림을 그리는데,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하긴 알아도 돈이 없어서 못 사려나....
그림이 꽤 깔끔하게 그려지는 거 같아요. 한번 알아봐서, 동생한테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SiteOwner
2019-02-17 19:13:50
그림을 그릴 일이 거의 없다 보니 한때 그래픽태블릿에 관심을 가졌다가 계속 미루어 두고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만, 메모 등을 바로 디지탈화하는 데에도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확실히 좋군요.
구입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뱀부 폴리오가 좋은 창작활동의 실현수단으로서 잘 활용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어하트어택님의 창작활동 또한 장족의 발전을 이루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