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제 작품을 연재할 블로그 하나를 열었습니다. 아직은 내용이 많이 빈약합니다. 그래서 찾아온 사람도 지금까지 총합 2자리대죠.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내용도 많아지고, 찾아오는 사람도 많아지겠죠.?
2. 그나저나 연재처를 아직도 못 구했네요.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읽고 실력을 평가해 주어야 할 텐데, 저는 아직 초보이니 자유연재게시판 같은 곳에라도 올릴 수 있게 되면 감지덕지죠...
3. 작품을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어째 쓰는 속도는 느려졌습니다...
4. 글을 쓰다 보면 역시 작가라는 게 참 쉬운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전체적인 주제의식 전달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서 이야기를 이끄는 인물 역시 중요한 요소거든요. 거기서 균형을 못 잡은 작품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죠.
5. 이건 작품활동 밖의 이야기. 직장에서는 아직도 실수가 좀 많습니다. 기한을 넘긴다든가, 뭔가를 빼먹는다든가...
그래도 이런 건 경험이 좀 쌓이면 나아지겠죠...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58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4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75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8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2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21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5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0 | |
6221 |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
|
2025-10-15 | 2 | |
6220 |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
|
2025-10-14 | 6 | |
6219 |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
2025-10-13 | 9 | |
6218 |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
2025-10-12 | 14 | |
6217 |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
2025-10-11 | 20 | |
6216 |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
2025-10-10 | 20 | |
6215 |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
2025-10-09 | 21 | |
6214 |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
|
2025-10-08 | 28 | |
6213 |
최근에 약이 추가된 이야기
|
2025-10-07 | 37 | |
6212 |
영화 <어쩔수가없다> 후기(스포일러 없음)4
|
2025-10-06 | 93 | |
6211 |
러시아군에서 기병이 부활한다
|
2025-10-05 | 37 | |
6210 |
동생이 일시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듯합니다4
|
2025-10-04 | 58 | |
6209 |
출국납부금 인상이 추진된다기에 몇 마디.4
|
2025-10-01 | 43 | |
6208 |
성우업계에 용왕커플에 이어 청춘돼지커플의 탄생
|
2025-09-30 | 39 | |
6207 |
행정전산망 마비사태의 나비효과2
|
2025-09-29 | 48 | |
6206 |
가볍게 신변 이야기.
|
2025-09-28 | 46 | |
6205 |
한밤중에 연속된 재난문자로 잠을 설쳤습니다2
|
2025-09-27 | 51 | |
6204 |
영문모를 소리가 나오는 세태는 비판할 것도 못됩니다2
|
2025-09-26 | 53 | |
6203 |
다시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몇 마디.2
|
2025-09-25 | 57 | |
6202 |
엔진차 판매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오판
|
2025-09-24 | 63 |
4 댓글
SiteOwner
2019-01-05 22:36:04
블로그를 개설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블로그 활동도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창작활동 관련으로 포럼에서 많은 것을 얻고 또 배양하실 수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여기서는 누구나 선입견 없이 평등한 입장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공간이니 포럼 또한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제 직장에서의 활동도 시작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렇습니다. 문제의식과 실천이 상황을 바꿀 것입니다. 무운장구를 기원합니다.
시어하트어택
2019-01-06 23:44:01
뭐... 첫 한 발자국이란 게 쉬워 보이는데 막상 하려면 참 어렵죠. 안 해 보면 모르는데 하고 나니까 그렇게 어려운 걸 알겠더군요.
마드리갈
2019-01-06 14:18:03
블로그 개설을 축하드려요.
시작부터 클 수는 없겠죠. 앞으로 계속 키워 나가신다면 충실하게 성장할 거예요. 포럼 또한 그렇게 성장해 와서, 컨텐츠의 다양성과 깊이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을만큼 되어 있으니까요.
창작활동도 직업활동도 앞으로 순탄하게 진행되기를 기원해요.
그리고, 의견, 조언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포럼을 잘 이용해 주시길 바랄께요.
시어하트어택
2019-01-06 23:46:10
대작가들도 누구나 신인시절을 거쳤습니다. 세월의 풍파를 이겨내며 맺은 열매들이 더욱 값진 법이죠. 인생 경험이란 게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포럼도 세월을 거치고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면 언젠가는 풍성한 나무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