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의 즐거움을 찾는 포인트 몇 가지

SiteOwner, 2018-09-13 21:19:25

조회 수
217

저는 이곳저곳을 여행할 때마다 몇몇 포인트에 집중하여 여행의 즐거움을 찾습니다.

여행의 지역, 시기 등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습니다만 대략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열거한 것이기에 첫째가 가장 중요하다든지 이런 건 없으니까 미리 염두에 두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첫째는 풍경. 직접 보는 것이든 차창을 통해서든 모두 포괄해서.

둘째는 현지의 음식. 특히 일상의 생활권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게 좋습니다.

셋째는 고유한 지역색. 일본의 지역으로 치자면, 요코하마, 나가사키나 사세보의 이국적인 문화, 후쿠오카의 비교적 컴팩트하면서 모든 것이 갖추어진 도시환경, 다자이후의 근엄함과 활기참이 양립된 분위기, 유후인의 예쁘고 아기자기한 여러 풍물, 기후의 놀랄만큼 뛰어난 공기 및 수질 등.

넷째는 신뢰성과 예측가능성이 일정 수준 이상 구비된 교통.

다섯째는 지역의 TV채널이나 신문 등의 미디어. 전국채널과는 또 다른 지역 고유사정이 잘 보여서 관심이 갑니다.

여섯째는 현지 사람들과의 대화. 그리 많이 주어지는 기회는 아니더라도 간혹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대략 이 정도가 될 듯합니다.

앞으로 여유가 되는대로 여행의 기회를 더 늘리면서, 여행의 즐거움도 더욱 잘 찾을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4 댓글

앨매리

2018-09-14 09:06:01

여행을 하면 의식주 중에서 식이 달라지는 점이 역시 제일 크게 체감되더군요. 그 지역만의 특색 있는 음식을 먹다 보면 다른 어떤 것보다 여행을 왔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풍경은 이동하면서 조는 경우가 대다수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하하...

SiteOwner

2018-09-15 17:26:39

여행지에서 색다른 것을 먹어보는 것은 정말 귀중한 경험 중의 하나입니다.

게다가 같은 스타일의 요리라도 지역별로 꽤 다른 게 느껴져서 그게 재미있기도 합니다. 프랑스 요리도 프랑스 본토와 일본이 다르고, 일본 요리 중에서도 같은 후쿠오카현이라도 후쿠오카시와 야나가와시의 장어요리가 또 다른 등 재미있는 점이 한둘이 아니라서 이런 것들의 체험을 전제하여 여행계획을 수립합니다.


그러시군요. 풍경까지 제대로 보려면 잠을 충분히 자서 체력을 잘 회복시켜두는 게 좋습니다.

마키

2018-09-14 20:01:08

문득 야마노테선 창가 자리에 앉아 도쿄 도심 순환일주를 해보고 싶어지네요.

그러다가 문득 가고싶어지는 곳이 있으면 내려서 도심지 구경도 해보고 하다 다시 마음 내키면 타서 일주해보고.

신주쿠 쪽에 모노레일 노선이 있다고 하던데 그거랑 유리카모메도 타보고 싶네요.

SiteOwner

2018-09-15 17:35:13

말씀하신 그 여행도 좋습니다. 실제로 해 본 적이 있다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그렇습니다.

예전에 그렇게 도쿄 도심 이곳저곳을 돌아보면서 군중 속 고독을 즐겨 보기도 했고, 아키하바라에서는 내려서 철도가 내려다보이는 식당 중 만세이(肉の万世 秋葉原本店)에서 식사를 하면서 츄오본선(中央本線) 열차들을 감상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거기에는 특히, 식당의 상호의 유래가 되기도 한 만세이바시역 구 승강장도 보였으니까 철도매니아로서도 각별했습니다.


말씀하신 모노레일은 하네다공항과 하마마츠쵸를 잇는 도쿄 모노레일같군요.

유리카모메는 타면서 야경을 보는 재미, 그리고 레인보우브리지를 건너는 재미 등이 쏠쏠합니다. 주간에도 야간에도 전 구간을 모두 타 봤습니다만 저는 야간탑승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549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94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3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70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78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21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9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346
6325

오늘은 평온한 것인지...

  • new
마드리갈 2026-01-28 10
6324

FTA IS OVER. IF YOU WANT IT.

  • new
마드리갈 2026-01-27 26
6323

세상 일에 신경쓰기 싫어지네요

  • new
마드리갈 2026-01-26 203
6322

일본에서 롯데리아가 사라진다

  • file
  • new
마드리갈 2026-01-25 35
6321

비판이 봉쇄되면 소시민은 그 상황을 이용하면 됩니다

  • new
SiteOwner 2026-01-24 42
6320

로또 관련 여론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들 ver. 2026

5
  • new
마드리갈 2026-01-23 71
6319

불길한 전망 하나 - 자유민주주의가 금지된다면?

  • new
마드리갈 2026-01-22 43
6318

기자의 이메일주소 노출에 대한 비판

4
  • new
마드리갈 2026-01-21 96
6317

Additional keys not properly working

  • new
마드리갈 2026-01-20 46
6316

증세, 그렇게도 자신없는 것인지?

2
  • new
마드리갈 2026-01-19 51
6315

어제는 몸이, 오늘은 마음이...

4
  • new
마드리갈 2026-01-18 88
6314

인기 캐릭터를 그릴때 절실히 요구되고 갈망하게 되는 능력.

4
  • file
  • new
조커 2026-01-17 107
6313

2등 시민, 아류 시민...저는 못할 말입니다

2
  • new
SiteOwner 2026-01-16 59
6312

일본의 재심청구의 그늘 -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 file
  • new
마드리갈 2026-01-15 61
6311

중국의 생사확인 앱 비즈니스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6-01-14 76
6310

해외여행, 어디에 먼저 가야 할까?

7
  • new
시어하트어택 2026-01-13 178
6309

중학교 학급의 급훈이 중화인민공화국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6-01-13 68
6308

A Night At The Opera, 50년의 세월을 넘어

4
  • file
  • new
마키 2026-01-12 128
6307

국내언론의 언어에는 공사구분이 없다

2
  • new
마드리갈 2026-01-11 71
6306

신개념 군축의 지름길인 국방비 미지급

2
  • new
SiteOwner 2026-01-10 7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