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모가 승소하셨습니다!

국내산라이츄, 2018-06-17 00:23:20

조회 수
158

작년 7월 하순에 이런 글을 올렸었는데... 


저는 친척들하고 연락도 잘 안 하고 지내는데다가(사촌 포함) 이게 좋은 일도 아니라 진척 상황이 어떻게 되는 지 묻기도 뭐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일도 아니니 이모나 엄마가 진척 상황을 말해주지 않기도 했었죠.. 그러다가 최근에 연락이 온 모양입니다. (그것도 잠결에 들었습니다)

중간에 이모부라고 부르기도 싫은 인간이 그래도 돈은 받아먹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좀 구질구질하게 질질 끌고 온 감은 있지만, 결국 이모가 승소하셨습니다. 물론, 저도 이모의 승소를 바라고 있었죠. 아마, 하늘에 계신 외할머니와 이모도 기뻐하시려나요... 


이제 그 (삐-)는 이모 그만 벗겨먹고 사라지셨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빨리 남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장례식장에서조차 보고 싶지 않아요. 아니, 그 실체를 알고 나니 장례식장에 온다고 하면 굵은 소금 한 가마니 얼굴에 끼얹고 싶을 정도예요. 

그리고 제발 이모 벗겨먹는 그 집 큰아들도 좀 데려갔으면 좋겠어요. 제발. 

국내산라이츄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3 댓글

마드리갈

2018-06-17 13:50:40

역시 정의는 살아 있었어요!!

승소를 축하드리며, 낭보를 전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려요!!

이모님께서 고통받으신 것이 모두 다 보상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께요.


이전 글 링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던 문제는 운영진 권한으로 고쳐 놓았어요.

SiteOwner

2018-06-17 17:36:41

이모님의 승소 소식, 정말 제 일처럼 기쁩니다.

분명 하늘에 계신 분들도 승소 소식에 크게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제 개인적인 일은 아니지만, 직장 일에 법정다툼이 있는 터라 여러모로 압박이 꽤 있는데, 이것도 잘 타결되었으면 좋겠다 싶다 보니, 이렇게 전해주신 근황이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역시 정의는 살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분명해졌습니다.

Lester

2018-06-19 03:53:41

정의는 승리합니다!

제발 제 친척들도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3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7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2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5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8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8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5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6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77
6105

급식카드 강탈에 대한 식당업주의 실망과 결단

  • new
SiteOwner 2025-06-21 7
6104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

1
  • new
Lester 2025-06-20 11
6103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new
마드리갈 2025-06-19 14
6102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6-18 60
6101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new
마드리갈 2025-06-17 28
6100

초합금 50주년 기념

2
  • file
  • new
마키 2025-06-16 49
6099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new
SiteOwner 2025-06-15 25
6098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file
  • new
SiteOwner 2025-06-14 32
6097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new
마드리갈 2025-06-13 34
6096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new
마드리갈 2025-06-12 37
6095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new
마드리갈 2025-06-11 46
6094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10 49
6093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

2
  • new
마드리갈 2025-06-09 52
6092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

2
  • new
SiteOwner 2025-06-08 58
6091

이제 좀 여름답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6-07 61
6090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

2
  • new
마드리갈 2025-06-06 63
6089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

2
  • new
마드리갈 2025-06-05 65
6088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

6
  • new
마드리갈 2025-06-04 125
6087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

3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03 104
6086

"그래서, 누가 돈을 낼 것인가?" 를 생각해 보고 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6-02 7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