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뭐 이리 기복이 심하지...

시어하트어택, 2018-01-14 22:09:28

조회 수
140

제목 그대로입니다. 그저께까지는 영하 15도까지 내려갔는데 오늘은 낮에 영상 기온까지 올라갔죠. 내일은 더 올라간답니다.


그건 그렇고 학원 모의고사를 봤는데, 오늘은 합격자 말대로 시간 측정이나 실전 체험용으로만 시험을 보고 채점 같은 건 아예 하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해야 할 다른 일들이 좀 있어서 그러기도 했지만요.?


오늘 공작창에 올리게 될 설정들 중에는 게임이나 사상, 또는 역사적 사실 같은 분야에서 모티브를 따 온 것들이 많습니다. 너무 노골적인 건 아닌가 해서 몇 번씩이고 다듬고 했죠. 그래도 어떤 건 좀 노골적일 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다음 한 주도 보람차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SiteOwner

2018-01-15 19:48:02

예전의 삼한사온이 더 이상 상식이 아니게 되었다는 게 잘 보이지요. 그래서 죽끓듯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외출복 준비가 성가십니다. 정작 온도가 낮아서 죽이 끓기는커녕 얼겠지만요.


실전모의고사를 풀게 되면 여러모로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약점을 걸러내는 것 말고도, 시간운용을 어떻게 하는가, 막히는 문제를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등등의 전술을 단련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니까, 실전모의고사도 수회 응시해 보는 것이 아무래도 좋습니다.


공작창에 올려주신 것들은 어제부터 읽고 있습니다. 숙독이 끝나는대로 코멘트를 올리겠습니다.

실제 사건의 참조는 여러모로 좋은 것이니, 부담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기 위해서 하는 창작활동이니까요. 그러니 편하시게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시어하트어택님의 설정에서 배우는 것도 많다는 것 또한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를 보내시기를, 그리고 행복과 보람이 매주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마드리갈

2018-01-16 16:02:26

정말 날씨가 널뛰기하죠.

지난주의 경우 서울 날씨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았어요. 금요일은 혹한, 그리고 토요일은 아침에 눈이 많이 오기는 했지만 의외로 낮은 포근했고...그리고 대구로 돌아온 뒤에는 일요일과 월요일은 봄날 같기도 하면서 오늘은 소량이긴 하지만 비가 왔고...


전 시험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기분나쁜 건 당일로 족하다, 그리고 기분좋은 것도 당일로 족하다. 그래서 당일 채점을 한다. 이런 것이죠. 사람마다 관점과 생각이 다르니 이럴 수도 있겠다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올려주신 설정을 읽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좋네요.

그럼 코멘트도 진행해 볼께요.


언제나 보람있는 하루, 주, 달, 그리고 해와 함께 하시길.

Board Menu

목록

Page 1 / 3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92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02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45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8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0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2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94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8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86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00
6158

애니 오프닝의 영상에 다른 음악을 합성한 5가지 사례.

  • new
마드리갈 2025-08-13 4
6157

일본항공 123편 추락참사 40년과 사카모토 큐

  • new
SiteOwner 2025-08-12 6
6156

오늘 생각난 영국의 옛 노래 Come again

  • new
마드리갈 2025-08-11 10
6155

주한미군을 얼마나 줄일지...

  • new
SiteOwner 2025-08-10 25
6154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new
SiteOwner 2025-08-09 23
6153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new
SiteOwner 2025-08-08 27
6152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8-07 30
6151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8-06 76
6150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8-05 38
6149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new
마드리갈 2025-08-04 42
6148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new
마드리갈 2025-08-03 64
6147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new
SiteOwner 2025-08-02 49
6146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new
SiteOwner 2025-08-01 52
6145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new
SiteOwner 2025-07-31 56
6144

피폐했던 하루

  • new
마드리갈 2025-07-30 59
6143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

2
  • new
마드리갈 2025-07-29 65
6142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new
마드리갈 2025-07-28 64
6141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

6
  • new
SiteOwner 2025-07-27 87
6140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new
SiteOwner 2025-07-26 71
6139

새로운 장난감

4
  • file
  • new
마키 2025-07-25 11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