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연휴라 그런지 어쩔 수 없이 집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도서관보다는 아무래도 공부가 덜 될 수밖에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어찌 시간을 지켜서 하고 있는 것도 용하다고 할 수 있는 걸까요...
2. 집에서 혼자서 공부하는 것과 학원에서 공부하는 걸 비교해 보니, 역시 도서관, 그것도 탁 트인 공간에서 해야 효과가 더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극도 받거든요.
3. 이 추가채용이라는 게 수험생 입장에서는 양날의 검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기회가 많아진 것이야 좋지만, 그만큼 내년을 대비한 이론 재무장의 기회는 줄어들었다고 할 수도 있지요. 일단은 눈앞에 닥친 시험에 신경을 많이 써야곘지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41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77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26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9
|
2020-02-20 | 4000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75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64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6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82 | |
6119 |
한때 많이 쓰였던 UCC라는 용어를 생각하며1
|
2025-07-06 | 8 | |
6118 |
혹세무민하는 예언가의 진 딕슨 효과1
|
2025-07-05 | 10 | |
6117 |
예전만큼 깊이있는 글을 쓰지 못한다는 반성4
|
2025-07-04 | 27 | |
6116 |
이틀 연속 견딜만큼 아픈 상황4
|
2025-07-03 | 34 | |
6115 |
영어문장 Thank you for history lesson을 떠올리며2
|
2025-07-02 | 31 | |
6114 |
더위에 강한 저에게도 이번 여름은 버겁네요2
|
2025-07-01 | 37 | |
6113 |
이번 휴일은 정말 고생이 많았네요.2
|
2025-06-30 | 39 | |
6112 |
두 사형수의 죽음에서 생각하는 "교화"2
|
2025-06-29 | 43 | |
6111 |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부동산투자2
|
2025-06-27 | 46 | |
6110 |
이상한 꿈에도 내성이 생기네요2
|
2025-06-26 | 48 | |
6109 |
근황이라 할 것은 따로 없지만...2
|
2025-06-25 | 60 | |
6108 |
"도북자" 와 "반도자" 의 딜레마
|
2025-06-24 | 57 | |
6107 |
하드웨어 문제로 인한 정신적인 데미지4
|
2025-06-23 | 87 | |
6106 |
[유튜브] 어퍼머티브 액션의 뻔뻔한 자기평가5
|
2025-06-22 | 129 | |
6105 |
급식카드 강탈에 대한 식당업주의 실망과 결단4
|
2025-06-21 | 104 | |
6104 |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4
|
2025-06-20 | 101 | |
6103 |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2025-06-19 | 58 | |
6102 |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10
|
2025-06-18 | 259 | |
6101 |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4
|
2025-06-17 | 107 | |
6100 |
초합금 50주년 기념4
|
2025-06-16 | 118 |
2 댓글
SiteOwner
2017-10-08 22:31:08
달라진 환경 등에 적응하는 것도 공부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니 이번 연휴의 경험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잘 준수하신 점에 방점을 두신 게 확실히 좋아 보입니다.
개인별로 선호하는 학습공간은 역시 천차만별이지요. 시어하트어택님같이 개방된 공간에서 여러 학습자와 같이 있는 학습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저나 동생같이 필요한 것이 다 갖추어진 가정에서의 학습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역시 각인각색인 법입니다.
보통 한 해에 채용을 늘린다는 것은 다음 해에는 채용을 줄인다는 의미로도 통하기 쉽기에 아무래도 우려가 안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 위기의식이 큰 도약을 이끌어내리라 믿습니다.
마드리갈
2017-10-08 23:52:16
긴 연휴를 학습에 활용하셨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사실 연휴의 분위기 같은 것을 무시할 수 없고, 게다가 손님이 왔는데 불편한 상황이 연출된다든지 하면 정말 난감해요. 저 또한, 친척이 화장실에서 피운 담배로 인해 거의 없어져가던 마른기침이 다시 심해져서 지장을 받고 있으니까요.
역시 일장일단이 있긴 하죠. 도서관의 경우는 저는 열람실 이용자에 따라서 심하게 나는 체취나 흔히 있는 작은 소리에 지나치게 민감한 경우 등의 사항이 있어서 잘 안 맞았고, 그 이후로는 자료의 대출 및 반납에만 이용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