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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낮 온도가 30도 이하로 내려가는 일이 없군요. 비가 와서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나마 실내에서 주로 하루를 보내니까 좀 낫습니다만... 점심 먹는 시간 외에는 나갈 일이 없으니까요.
저는 이제 8월 말에 시험이 있으니까 책 보는 속도를 높여 가고 있습니다.
쉬운 건 아닌데, 그래도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익숙해지더군요. 그래도 항상 틀리는 문제가 꼭 있더군요...이런 건 끝까지 놓치면 안 되겠죠.
10월에 추가채용이 발표됐는데, 8월, 9월, 10월에 시험이 딱 1달 간격으로 있네요. 또 12월에도 시험이 있고... 그리고 그 사이에 예비군 훈련도 1번 있고, 추석 연휴도 있고... 여러모로 저의 남은 2017년은 바쁘게 보낼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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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7-08-03 23:25:45
안녕하세요. 시어하트어택님. 오랜만에 잘 오셨어요.
정말 덥죠. 대체 지구 전체가 어떻게 되었나 싶을 정도로 이상고온이 지속되고 있어요. 그래도 다음주면 입추니까 얼마 남지 않았어요.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 주시길 바랄께요.
이 뜨거운 여름이 있었기에 2017년 한해는 결실도 풍성했다고 느끼게 될 때가 머지 않았어요.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를 기원해요.
마키
2017-08-04 01:30:23
이제야 좀 여름다운 날씨네요.
작년보다는 충분히 시원한데다 에어컨 덕분에 그럭저럭 버티고 있어요.
SiteOwner
2017-08-04 20:54:42
비가 오고 나서 갑자기 밤에 기온이 떨어지더니, 이번주에는 다시 더워졌습니다.
오늘은 정말 견디기 힘들었고, 오늘이 금요일인 것을 정말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이 더위도 추억이 되겠지요. 시어하트어택님께도 이 더운 여름이 추억이 될 것입니다. 목표를 위해 정진했던 뜨거운 여름, 그리고 결실을 맺게 된 그 여름으로.
신념의 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