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 요새는 많이 덥네요.

시어하트어택, 2017-08-03 23:17:35

조회 수
186

매일 낮 온도가 30도 이하로 내려가는 일이 없군요. 비가 와서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나마 실내에서 주로 하루를 보내니까 좀 낫습니다만... 점심 먹는 시간 외에는 나갈 일이 없으니까요.


저는 이제 8월 말에 시험이 있으니까 책 보는 속도를 높여 가고 있습니다.

쉬운 건 아닌데, 그래도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익숙해지더군요. 그래도 항상 틀리는 문제가 꼭 있더군요...이런 건 끝까지 놓치면 안 되겠죠.


10월에 추가채용이 발표됐는데, 8월, 9월, 10월에 시험이 딱 1달 간격으로 있네요. 또 12월에도 시험이 있고... 그리고 그 사이에 예비군 훈련도 1번 있고, 추석 연휴도 있고... 여러모로 저의 남은 2017년은 바쁘게 보낼 것 같습니다.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마드리갈

2017-08-03 23:25:45

안녕하세요. 시어하트어택님. 오랜만에 잘 오셨어요.

정말 덥죠. 대체 지구 전체가 어떻게 되었나 싶을 정도로 이상고온이 지속되고 있어요. 그래도 다음주면 입추니까 얼마 남지 않았어요.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 주시길 바랄께요.


이 뜨거운 여름이 있었기에 2017년 한해는 결실도 풍성했다고 느끼게 될 때가 머지 않았어요.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를 기원해요.

마키

2017-08-04 01:30:23

이제야 좀 여름다운 날씨네요.

작년보다는 충분히 시원한데다 에어컨 덕분에 그럭저럭 버티고 있어요.

SiteOwner

2017-08-04 20:54:42

비가 오고 나서 갑자기 밤에 기온이 떨어지더니, 이번주에는 다시 더워졌습니다.

오늘은 정말 견디기 힘들었고, 오늘이 금요일인 것을 정말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이 더위도 추억이 되겠지요. 시어하트어택님께도 이 더운 여름이 추억이 될 것입니다. 목표를 위해 정진했던 뜨거운 여름, 그리고 결실을 맺게 된 그 여름으로.


신념의 힘을 믿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473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84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21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4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5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8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7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97
6278

휴일의 새벽에 혼자 깨어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12-13 7
6277

미국의 공문서 서체 변경이 시사하는 것

  • new
마드리갈 2025-12-12 12
6276

동네 안과의 휴진사유는 "가족의 노벨상 수상 참석"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11 15
6275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1 - 해상의 인민혁명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10 21
6274

친구와 메일 교환중에 지진경보가...

  • new
마드리갈 2025-12-09 30
6273

"민주당은 수사대상 아니다" 라는 가감없는 목소리

  • new
SiteOwner 2025-12-08 36
6272

소시민은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

4
  • new
SiteOwner 2025-12-07 107
6271

러시아의 간첩선은 영국 근해까지 들어왔습니다

  • file
  • new
SiteOwner 2025-12-06 43
6270

애니적 망상 외전 11.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 new
마드리갈 2025-12-05 43
6269

흔한 사회과학도의 흔하지 않은 경제관련 위기의식

  • new
마드리갈 2025-12-04 48
6268

AI 예산은 감액되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5-12-03 82
6267

저만 지스타에 대해서 실망한 건 아니었군요

6
  • new
Lester 2025-12-02 110
6266

온천없는 쿠사츠시(草津市)의 역발상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02 56
6265

12월의 첫날은 휴일로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5-12-01 60
6264

"혼자" 를 천대하는 한국문화, 과연 자랑스러울까

2
  • new
SiteOwner 2025-11-30 67
6263

안전이 중요하지 않다던 그들은 위험해져야 합니다

4
  • new
SiteOwner 2025-11-29 122
6262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

5
  • new
마드리갈 2025-11-28 115
6261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

2
  • new
마드리갈 2025-11-27 79
6260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

5
  • new
마드리갈 2025-11-26 91
6259

마치부세(まちぶせ)라는 노래에 따라붙은 스토커 논란

  • new
SiteOwner 2025-11-25 7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