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17-06-04 23:04:15

조회 수
166

어느새 6월이네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여름입니다. 뭐... 5월 중순부터 이미 초여름 날씨였습니다만... 이것도 지구온난화의 영향이겠죠. 불과 1달 전까지만 해도 쌀쌀한 게 좀 남아 있어서 후드 점퍼를 입고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아침 뺴고는 긴팔은 도무지 필요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아침에만 입는 얇은 겉옷도 이제 조금만 시간이 더 지나면 한동안은 입을 일이 없게 되겠죠.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제 실력도 누적을 거듭해가고 있고, 시험날짜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가 그렇듯이, 제게 있어서의 시험 또한 조금씩이지만 확실히 피부에 느껴지고 있습니다. 6월에 있는 시험을 다 치르면 7월이 되어 있겠죠. 그리고 또, 언제 여름이었나 모르게 가을이 오고, 올해의 시험들은 다 끝나 있을 겁니다. 비록 현재 시점에서는 까마득한(?) 미래지만요.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마키

2017-06-05 17:23:20

새해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한 해의 절반이 흘러가고 있네요.

다행히 집에 에어컨을 설치해둬서 올 여름은 그래도 시원하게 보낼수 있을듯합니다.

더운 날씨에 몸 관리 잘하시길 부탁드려요 :)

마드리갈

2017-06-08 13:16:49

이 정도의 여름이 딱 좋죠. 활동을 하기에도 여행을 가기에도 쉬기에도 적합한 날씨...

7월, 8월이 되어서 기온이 체온보다 높아지는 상황이 되면 가만히 있는 것조차 지치기 마련이지만...

그런데 긴팔 상의가 여전히 필요는 하더라구요. 여기는 내륙지역이라서 뜨거울 때는 정말 뜨겁지만, 밤중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서 춥기까지 하니까요. 그래서 잘 때는 긴팔 후드재킷을 입어야 했어요.


이 뜨거운 여름이 수험생활의 성공으로 결실을 맺어가는 기간이 되길 기원해요.

SiteOwner

2017-06-08 21:02:54

도중에 비가 왔다 보니 그나마 뜨거운 게 살짝 덜해져서 다행입니다.

6, 7, 8월의 3개월간은 정말 잘 보내야 합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서 담금질을 잘 하면 강해지고, 그렇지 못하면 힘을 잃고 사그라들기 쉽습니다. 건강하게 잘 정진하시리라 믿습니다.


수험생활도 잘 진행되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무리하지는 않으시기를 바라며, 틈틈이 휴식을 잘 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423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7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0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20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4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51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46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71
6262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

4
  • new
마드리갈 2025-11-28 32
6261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

  • new
마드리갈 2025-11-27 17
6260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

  • new
마드리갈 2025-11-26 21
6259

마치부세(まちぶせ)라는 노래에 따라붙은 스토커 논란

  • new
SiteOwner 2025-11-25 24
6258

북한이 어떤 욕설을 해야 국내 진보세력은 분노할까

2
  • new
마드리갈 2025-11-24 32
6257

또 갑자기 아프네요

  • new
마드리갈 2025-11-23 28
6256

큐슈북부에서 눈에 띄는 여탐정 와카(女探偵わか)

5
  • file
  • new
SiteOwner 2025-11-22 111
6255

올해의 남은 날 40일, 겨우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11-21 38
6254

해난사고가 전원구조로 수습되어 천만다행이예요

  • new
마드리갈 2025-11-20 41
6253

반사이익을 바라는 나라에의 긍지

  • new
마드리갈 2025-11-19 48
6252

엉망진창 지스타 후일담

7
  • new
Lester 2025-11-18 117
6251

비준하지 못하겠다는 양해각서를 어떻게 신뢰할지...

  • new
마드리갈 2025-11-17 48
6250

구글 검색설정이 겨우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 new
마드리갈 2025-11-16 51
6249

간단한 근황, 간단한 요약

4
  • new
Lester 2025-11-15 95
6248

원자력상선 무츠, 미래로의 마지막 출항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1-14 54
6247

"라샤멘(羅紗緬)" 이란 어휘에 얽힌 기묘한 역사

  • new
마드리갈 2025-11-13 58
6246

공공연한 비밀이 많아지는 사회

  • new
마드리갈 2025-11-12 58
6245

다언어 사용이 노화가속 위험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 new
마드리갈 2025-11-11 60
6244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도 문자의 옥에 갇히려나...

  • new
마드리갈 2025-11-10 66
6243

소소한 행운과 만족

  • new
마드리갈 2025-11-09 6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