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15c52429e5730c2a9.png (191.0KB)
- 15c4fba0ce832993b.jpg (96.5KB)
- 15c5027b0c6120a77.jpg (232.3KB)
- 15c5027dac9120a77.png (675.2KB)
제목은 애니메이션 판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 라이벌 그룹인 '세인트 스노우'의 여동생쪽(이름이 기억안나네요...) 대사.
https://www.youtube.com/watch?v=y_Rv1NQo9K8
전형적인 락형식 곡이네요. 길티 키스가 본래 이쪽이긴 했지만 이번 곡들은 지난번보다 훨씬 더 깊이 들어간 느낌....뭐 취향이 좀 갈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확실하게 이쪽이 더 마음에 드네요.
도시가 무너져 가는데, 나는 여전히 살아있구나!-1453, 콘스탄티노플에서. 유언.
https://en.wikipedia.org/wiki/Constantine_XI_Palaiologos-이미지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424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70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02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20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42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51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46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71 | |
| 6262 |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5
|
2025-11-28 | 38 | |
| 6261 |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
|
2025-11-27 | 18 | |
| 6260 |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
|
2025-11-26 | 21 | |
| 6259 |
마치부세(まちぶせ)라는 노래에 따라붙은 스토커 논란
|
2025-11-25 | 27 | |
| 6258 |
북한이 어떤 욕설을 해야 국내 진보세력은 분노할까2
|
2025-11-24 | 32 | |
| 6257 |
또 갑자기 아프네요
|
2025-11-23 | 30 | |
| 6256 |
큐슈북부에서 눈에 띄는 여탐정 와카(女探偵わか)5
|
2025-11-22 | 114 | |
| 6255 |
올해의 남은 날 40일, 겨우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
2025-11-21 | 39 | |
| 6254 |
해난사고가 전원구조로 수습되어 천만다행이예요
|
2025-11-20 | 42 | |
| 6253 |
반사이익을 바라는 나라에의 긍지
|
2025-11-19 | 48 | |
| 6252 |
엉망진창 지스타 후일담7
|
2025-11-18 | 121 | |
| 6251 |
비준하지 못하겠다는 양해각서를 어떻게 신뢰할지...
|
2025-11-17 | 50 | |
| 6250 |
구글 검색설정이 겨우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
2025-11-16 | 51 | |
| 6249 |
간단한 근황, 간단한 요약4
|
2025-11-15 | 95 | |
| 6248 |
원자력상선 무츠, 미래로의 마지막 출항
|
2025-11-14 | 54 | |
| 6247 |
"라샤멘(羅紗緬)" 이란 어휘에 얽힌 기묘한 역사
|
2025-11-13 | 58 | |
| 6246 |
공공연한 비밀이 많아지는 사회
|
2025-11-12 | 63 | |
| 6245 |
다언어 사용이 노화가속 위험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
2025-11-11 | 65 | |
| 6244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도 문자의 옥에 갇히려나...
|
2025-11-10 | 67 | |
| 6243 |
소소한 행운과 만족
|
2025-11-09 | 70 |
4 댓글
마드리갈
2017-05-29 14:12:58
러브라이브 프로젝트가 오늘로서 7주년을 맞았군요!!
생각보다 참 오래되었어요. 처음 러브라이브를 알게 된 것이 2013년에 방송이 시작된 애니메이션이었으니...그 이전에도 음반이 출시되는 등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왔던 것은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 게다가 아이돌마스터, 아이카츠 등 아이돌을 소재로 한 애니도 보고 있었으니 거부감 없이 러브라이브의 팬이 될 수도 있었어요.
2년 전에 셰뜨랑피올랑님이 기고해 주신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장점 중 하나도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거예요.
첨부해 주신 곡은 묘하게 세기말적인 느낌이 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 또 다른 차원으로의 변신이 기대되고 있어요. 그리고 소개해 주신 할로윈 의상 디자인은 3유형 모두 좋아서, 하나를 선택해서 입어야 할 상황에서 즐거운 고민을 안겨주기 딱 좋을 듯해요.
콘스탄티노스XI
2017-05-29 15:53:40
저는 프로젝트 입문은 15년부터였군요. 당시에는 아이마스도 낯설어서 적응되는데 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하하;
확실히 이번 곡은 뭔가 계속 듣게 되는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할로윈 의상은 제가 마음에 든것만 올린겁니다. 카탈로그를 보니 이것말고도 좋은 의상들이 많더군요.
SiteOwner
2017-06-10 20:36:38
벌써 러브라이브 프로젝트가 이렇게 오래 되었군요.
1기, 2기, 그리고 극장판 애니에 이어서 러브라이브 선샤인까지 본 입장으로서는, 스쿨 아이돌 프로젝트라는 태생적인 한계를 가진 이 미디어믹스 프로젝트가 선샤인같은 형태로 계속 이어져서 꾸준히 인기를 끌었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안그래도 여름색 기적, 하루치카, 아만츄 등 시즈오카현을 배경으로 한 애니를 재미있게 봤던 터라, 역시 시즈오카현을 배경으로 하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을 재미있게 인상적으로 잘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선샤인도 2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소개해 주신 곡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여름밤에 잘 어울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콘스탄티노스XI
2017-06-12 21:13:51
저도 스쿨아이돌프로젝트라는 태생적 한계를 현재 러브라이브 시리즈가 잘 버텨나가고 있어 기대반 걱정반으로 나름 기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