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번달 말부터 온도가 높아진 건 직감이 가는데, 느끼는 것 자체는 그냥 좀 더운 봄 정도입니다. '여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밖에 나와도 짜증은 나지 않고, 오히려 상쾌하다는 기분이 많이 들거든요. 약간 햇살이 뜨거운 건 빼고요.
아무래도 지금이 장마가 오기 전이라 그런 걸수도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장마가 한 번씩 오고 나면 습도가 높아질 것이고, 그에 따라 무더위가 오기 때문이죠. 무더워... 생각만 해도 한숨이 납니다. 그래도 겨울보다는 낫죠 뭐...
다들 이 짧은(?) '상쾌한 여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74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5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84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96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9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32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8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6 | |
| 6239 |
일본 혁신계의 "현지처", "캬바쿠라 막부" 발언의 진의
|
2025-11-05 | 1 | |
| 6238 |
그럼, 정년단축이 해법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인지?
|
2025-11-04 | 5 | |
| 6237 |
기존의 어휘 구부리기 - "유명세" 의 경우
|
2025-11-03 | 23 | |
| 6236 |
2025년 각국 프로야구도 West Side Story
|
2025-11-02 | 14 | |
| 6235 |
야마노테선(山手線), 순환선 영업 100주년을 맞다
|
2025-11-01 | 20 | |
| 6234 |
그럼, 아리랑과 애국가는 미터법으로 개사하지 않나요?
|
2025-10-31 | 21 | |
| 6233 |
[이미지 없음] 카고시마수족관에서도 뱀을 봤어요2
|
2025-10-30 | 25 | |
| 6232 |
주권국가와 테러조직의 화해라는 헛소리에의 중독
|
2025-10-29 | 30 | |
| 6231 |
여행박사, 11월 24일부로 사이트영업 종료
|
2025-10-28 | 38 | |
| 6230 |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2
|
2025-10-27 | 63 | |
| 6229 |
근황과 망상7
|
2025-10-25 | 135 | |
| 6228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2
|
2025-10-22 | 47 | |
| 6227 |
인생의 따뜻한 응원가 "웃거나 구르거나(笑ったり転んだり)"
|
2025-10-21 | 44 | |
| 6226 |
말과 글에 이어 태극기도 중국우선주의에 밀린다2
|
2025-10-20 | 49 | |
| 6225 |
포럼활동에서 한계를 느낄 때도 있어요2
|
2025-10-19 | 50 | |
| 6224 |
Windows 10 지원연장은 되었지만....2
|
2025-10-18 | 54 | |
| 6223 |
스스로 생각하고 찾기2
|
2025-10-17 | 59 | |
| 6222 |
부동산정책에서 실패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2
|
2025-10-16 | 64 | |
| 6221 |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2
|
2025-10-15 | 66 | |
| 6220 |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2
|
2025-10-14 | 68 |
3 댓글
마드리갈
2016-06-05 21:04:01
확실히 요즘은 살짝 덜 더운데다 쾌적하니 꽤 기분좋은 초하의 나날이라고 할까요?
요즘 갑자기 바빠져 있던 참이라 만일 무더위가 일찍 왔더라면 정말 큰일났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고 있어요. 게다가 밤에는 확실히 시원하니까 능률도 오르고 그러해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해요.
SiteOwner
2016-06-05 21:32:14
간혹 이럴 때가 있습니다. 여기는 기온까지 낮아서 꽤 쌀쌀합니다. 게다가 이 시기에 오호츠크해기단이 일시적으로 강하다 보니 농업 분야에서는 늦봄에서 초여름에 발생하기 쉬운 냉해를 상당히 경계하고 있습니다. 고랭지채소의 생육이나 모내기를 갓 실시한 논의 벼 등이 이에 상당히 취약해져서 그렇습니다. 역시 좋은 날씨는 좋은 날씨대로, 그렇지 않은 것은 그 나름대로의 일장일단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대기중의 먼지가 적어서 좀 살 것 같습니다.
파스큘라
2016-06-07 13:46:24
이번 달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서 날씨가 굉장히 변덕스러울거란 전망이 나오더군요.
어떻게 대비해야하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