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럼을 관리하면서 미묘하게 달라진 점이 눈에 띈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어떤 게시물은 지워져 있었고, 어떤 댓글은 내용이 텅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흔히 하는 말로 폭파되었다는 상태.
이렇게 게시물이 작성자의 임의로 삭제되는 건에 대해서 운영진이 입장을 분명히 밝히겠습니다.
포럼의 모든 게시물은 작성자의 것입니다. 그래서 등록 및 처분도 원칙적으로는 각 회원의 일신전속적인 사항입니다.
그렇지만 포럼이 커뮤니티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즉, 포럼에서의 활동은 상호 소통인 것이고 타인이 읽고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답변한 사항을 무단으로 없앤다는 것은 상호 소통 같은 것은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는 의사표명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이 이용규칙을 명시적으로 위반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운영방침에 맞지는 않고 따라서 포럼의 기풍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행위가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만큼은 최소한의 생각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삭제 자체를 금지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최소한 부득이하게 지워야겠다면 이미 댓글을 작성한 회원과의 상의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있기에 이렇게 권고하겠습니다.
자신의 자유와 권리가 중요한만큼, 타인의 자유와 권리도 그와 동등하게 중요하고 존중받아야 합니다.
포럼에서의 활동에 이 점을 특별히 유념하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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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오프닝의 영상에 다른 음악을 합성한 5가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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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123편 추락참사 40년과 사카모토 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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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각난 영국의 옛 노래 Com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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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을 얼마나 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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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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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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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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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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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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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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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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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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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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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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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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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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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난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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