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럼을 관리하면서 미묘하게 달라진 점이 눈에 띈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어떤 게시물은 지워져 있었고, 어떤 댓글은 내용이 텅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흔히 하는 말로 폭파되었다는 상태.
이렇게 게시물이 작성자의 임의로 삭제되는 건에 대해서 운영진이 입장을 분명히 밝히겠습니다.
포럼의 모든 게시물은 작성자의 것입니다. 그래서 등록 및 처분도 원칙적으로는 각 회원의 일신전속적인 사항입니다.
그렇지만 포럼이 커뮤니티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즉, 포럼에서의 활동은 상호 소통인 것이고 타인이 읽고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답변한 사항을 무단으로 없앤다는 것은 상호 소통 같은 것은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는 의사표명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이 이용규칙을 명시적으로 위반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운영방침에 맞지는 않고 따라서 포럼의 기풍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행위가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만큼은 최소한의 생각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삭제 자체를 금지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최소한 부득이하게 지워야겠다면 이미 댓글을 작성한 회원과의 상의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있기에 이렇게 권고하겠습니다.
자신의 자유와 권리가 중요한만큼, 타인의 자유와 권리도 그와 동등하게 중요하고 존중받아야 합니다.
포럼에서의 활동에 이 점을 특별히 유념하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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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싱가포르인을 향한 중국산 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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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발언이 일침으로 포장되는 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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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권분립의 종언과 사법부 폐지를 말하는 그들의 모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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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클라베와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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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의 종식 50년을 맞아도 바뀌지 않은 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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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위트컴 준장 기념사업을 반대하는 "이념갈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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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만에 밝혀진 택시 운전사의 비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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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13주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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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서해 구조물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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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좋아하는 사람, 개가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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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의 수평대향엔진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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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당 달러" 는 왜 단속하지 않을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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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치료가 실용화단계까지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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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수단에 대해 여행중에 느낀 것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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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겪었던 큰 일이 꽤 오래전의 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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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정해지 못한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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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증기기관차도 디지탈제어시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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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말못하는 개혁과 시장을 이긴다는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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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풍 화법의 기사를 쓰면 행복할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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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통일운동가들은 김일성 생일은 잊어버렸는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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