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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이야기] 서울지하철 6호선에 급행을 운영한다는군요.

탈다림알라라크, 2016-03-13 23:10:03

조회 수
319

국경제 기사


그러니까... 서울시에서 직접 발표한 것인데, 시기는 올해 하반기쯤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피설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어떻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6호선 설비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독바위역, 새절역, 상월곡역에 대피선이 설치되어 있고, 그 외 효창공원앞역과 삼각지역 사이에도 대피선이 있습니다. 이 선로들을 통해 대피와 완급결합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20160313000952_56e4314018f96_1_99_20160313001304.jpg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이어그램이 꽤 빡빡해질 것 같기도 하지만, 6호선의 배차간격이 좀 긴 편인 것을 생각해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을 듯합니다. 오히려 보조간선으로만 여겨졌던 6호선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르죠. 이제 실제로 급행 운영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탈다림알라라크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6-03-15 14:01:14

이전에 6호선을 이용할 때 몇몇 역의 구조가 좀 특이하다는 것을 보긴 했는데, 그게 급행운전을 상정하고 만든 것이었군요. 그 점은 확실히 좋게 보이고 있어요.

관건은 6호선이 은평구-마포구-용산구-중구-성북구-중랑구를 지나는 터라 연선지역의 장거리 수요에 얼마나 잘 대응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일부 역의 대피선 시설을 얼마나 잘 이용할 수 있을지가 될 거예요. 대피선의 이용빈도가 본선보다 높아서 대피선 궤도의 마모가 높아진다든지, 보선장비의 유치 등이 힘들어진다든지 하면 그건 그것대로 더욱 난감할 거니까요.

SiteOwner

2016-03-19 23:00:18

서울지하철 6호선 말단의 루프식 배선은 도쿄대학 토목공학과 교수 소네 사토루의 저서 새로운 철도시스템에서 비슷한 형태의 것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이 만드는 단말역의 경우 루프식 배선을 통해서 여객이 다 내리고 회송시키는 열차를 역전 없이 빼내는 방법으로 제안한 것인데, 이렇게 만들 경우 통과식 승강장의 장점과 두단식 승강장의 장점을 합칠 수 있다 보니 꽤 효과적입니다. 예의 6호선의 경우는 그냥 단선 배열이라서 그 책에서 언급된 형태와는 다소 다르고 열거한 장점을 누리기에도 부족하지만요.


일단 배선을 보니 DMC와 합정에 대피선이 추가로 있었더라면 확실히 경쟁력이 있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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