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잠이 좀 많아진 느낌입니다.

탈다림알라라크, 2015-11-23 23:56:37

조회 수
136

논문과 보고서 작성을 하느라 하루에도 몇 시간 동안 컴퓨터(또는 노트북) 앞에 앉아 있다 보니 잠도 덜 자게 된 듯하군요. 그래도 잠은 꼬박꼬박 잤습니다만... 대신에 잠이 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점심 시간에 점심식사를 하고 나면 학교 도서관에 있는 소파에 드러눕는다든지(공공도서관에서는 몸을 누일 데가 없어서 못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졸곤 하지요. 그냥 앉아 있다 보면 어느새 졸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도 침대에 누워 있다 보면 어느새 1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습니다.


한동안 겪어야 되는 일일까요...

탈다림알라라크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마시멜로군

2015-11-25 17:54:45

뭐... 잠자는 시간은 줄었어도 잠자는 시간은 늘기 마련이죠. 그렇게 잠의 총량은 유지되는겁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괴면 좀 편히 주무실수 있을거에요. 아마도. 저도 기말고사 끝나면 좀 쉬고싶네요.

마드리갈

2015-11-26 21:07:08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최근까지 논문작업 등으로 전반적으로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고, 게다가 밤이 길어지니까 당연한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고 체력을 회복하시는 것만 남았네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는 게 관건이겠어요.

SiteOwner

2015-11-29 22:25:09

저도 그랬습니다. 집에 들어오면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뻗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포럼을 찾은 것도 23일 저녁 이래로 오늘이 처음이 되어 버렸습니다.


충분한 휴식이 끝나고 체력이 돌아오면 또다시 수면시간이 적정수준으로 짧아질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시지 않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단, 충분한 열과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곳에서는 잠들지 않도록 조심해 주십시오. 저체온증, 도난사고, 상해 등 뜻하지 않는 피해를 입을 위험이 커집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92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02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45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8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0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2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94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8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86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00
6157

일본항공 123편 추락참사 40년과 사카모토 큐

  • new
SiteOwner 2025-08-12 1
6156

오늘 생각난 영국의 옛 노래 Come again

  • new
마드리갈 2025-08-11 5
6155

주한미군을 얼마나 줄일지...

  • new
SiteOwner 2025-08-10 23
6154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new
SiteOwner 2025-08-09 20
6153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new
SiteOwner 2025-08-08 24
6152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8-07 30
6151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8-06 75
6150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8-05 35
6149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new
마드리갈 2025-08-04 41
6148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new
마드리갈 2025-08-03 64
6147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new
SiteOwner 2025-08-02 49
6146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new
SiteOwner 2025-08-01 52
6145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new
SiteOwner 2025-07-31 56
6144

피폐했던 하루

  • new
마드리갈 2025-07-30 59
6143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

2
  • new
마드리갈 2025-07-29 65
6142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new
마드리갈 2025-07-28 64
6141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

6
  • new
SiteOwner 2025-07-27 87
6140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new
SiteOwner 2025-07-26 71
6139

새로운 장난감

4
  • file
  • new
마키 2025-07-25 119
6138

폴리포닉 월드의 주요국가들의 경쟁전략 요약

  • new
마드리갈 2025-07-24 7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