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선선해지는군요

스타플래티나, 2015-08-22 23:53:21

조회 수
129

8월 초까지만 해도, 정말이지 앉아 있기만 해도 땀이 차고, 온몸이 습해져서 견딜 수가 없었지요. 거기다가 햇볕이 쨍쨍 내리쬐기까지 하니, 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 때는 이런 더위가 도대체 언제 끝나나 하고 한숨만 푹푹 쉬었는데...

뭐 이제 그런 정도의 무더위는 다 갔고, 이제 내일이면 처서로군요. 벌써 가을의 두 번째 절기입니다. 이제 아침과 저녁에는 점점 더 서늘해지겠지요. 낮에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가을이 되는 건 시원해져서 괜찮은데, 역시나 겨울이 온다는 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이건 제가 전에도 쓴 것 같습니다만...

스타플래티나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SiteOwner

2015-08-23 00:00:29

벌써 처서...시간의 흐름은 참 빠릅니다.

여전히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그것도 주간 한정이고, 최소한 밤 기온도 30도를 넘는 이런 열대야가 없으니 확실히 낫습니다. 이렇게 계절의 변화란 생각할수록 경이로운 것입니다.


환절기 건강에 항상 유의해 주십시오.

그리고 체력단련 등을 어느 정도 해 두시는 것도 월동에 꽤 도움이 된다는 점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마드리갈

2015-08-23 21:48:17

아직은 좀 끈적끈적한 감이 남아 있어요.

추석 전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미묘한 점이 있어요. 특히 버스를 이용할 때가 그런데, 어중간한 데 더운데 어느 창문도 열려있지 않고, 춥다면서 창문을 열기를 거부하는 승객이 있는 상황,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정말 싫어요. 그래서 2학기가 시작해서 추석까지의 기간이 가장 견디기 힘들었어요.


겨울이 되면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게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태. 큰 골절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하루유키

2015-08-26 23:20:17

확실히 저녁-밤이 되니 냉기에 강한 제가 슬슬 춥다고 느낄 정도로 시원해졌더군요.(전날 비가 온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어느사이엔가 늦여름과 초가을의 경계면에 온듯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74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54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84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096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29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3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2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46
6239

일본 혁신계의 "현지처", "캬바쿠라 막부" 발언의 진의

  • new
마드리갈 2025-11-05 1
6238

그럼, 정년단축이 해법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인지?

  • new
마드리갈 2025-11-04 5
6237

기존의 어휘 구부리기 - "유명세" 의 경우

  • new
마드리갈 2025-11-03 23
6236

2025년 각국 프로야구도 West Side Story

  • new
SiteOwner 2025-11-02 14
6235

야마노테선(山手線), 순환선 영업 100주년을 맞다

  • file
  • new
SiteOwner 2025-11-01 20
6234

그럼, 아리랑과 애국가는 미터법으로 개사하지 않나요?

  • new
SiteOwner 2025-10-31 21
6233

[이미지 없음] 카고시마수족관에서도 뱀을 봤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30 25
6232

주권국가와 테러조직의 화해라는 헛소리에의 중독

  • new
마드리갈 2025-10-29 30
6231

여행박사, 11월 24일부로 사이트영업 종료

  • new
마드리갈 2025-10-28 38
6230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27 63
6229

근황과 망상

7
  • new
Lester 2025-10-25 135
6228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2
  • new
SiteOwner 2025-10-22 47
6227

인생의 따뜻한 응원가 "웃거나 구르거나(笑ったり転んだり)"

  • new
마드리갈 2025-10-21 44
6226

말과 글에 이어 태극기도 중국우선주의에 밀린다

2
  • new
마드리갈 2025-10-20 49
6225

포럼활동에서 한계를 느낄 때도 있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9 50
6224

Windows 10 지원연장은 되었지만....

2
  • new
마드리갈 2025-10-18 54
6223

스스로 생각하고 찾기

2
  • new
SiteOwner 2025-10-17 59
6222

부동산정책에서 실패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

2
  • new
SiteOwner 2025-10-16 64
6221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0-15 66
6220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4 6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