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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 오래 서 있을때 발이 좀 많이 아픕니다. 특히 전철 같은 데에서 오래 서 있을 때 그렇습니다. 발바닥 같은 곳이 쑤시는데, 그렇다고 전철 안에서 신발을 벗기도 좀 그렇고, 앉을 자리가 날 때까지 참아야 하고... 아무튼 고역입니다.
그런 문제를 오래전부터 겪어와서 그런지 군대에 있을 때부터 특수깔창을 써 왔습니다. 특수깔창을 깐 신발을 신으면 발바닥이 좀 덜 아프더군요. 하지만 그런 깔창이 없는 신발을 신으면 또 오래 서 있다 보면 아프고 말이죠. 그렇게 오래 서 있다 보면 빨리 앉기만을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특수깔창이 있는 신발만 신고 싶은데, 그런 깔창은 좀 많이 비싸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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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SiteOwner
2015-07-27 00:00:09
흔히 평발이라고 하는 편평족의 문제가 참 큰가 봅니다.
역시 드러나지 않는 고충이니 그것 참 곤란하겠습니다. 게다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경험할 수 없는 것이니 머리로는 알더라도 실제의 고통이 얼마나 될 지를 정확히 느낄 수도 없을 것이니...
저로서는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특수깔창 말고는 다른 해결방법이 없습니까?
스타플래티나
2015-08-01 23:48:48
일단 대중교통 이용할 때는 자리를 빨리 찾아 앉으려고 하는데, 그게 운이 따라야 말이죠...
일단 특수깔창을 깔면 덜 아프기는 한데, 그렇다고 제 발의 모양이 변형되거나 하는 건 아니므로... 참 답답하죠.
마드리갈
2015-07-27 23:58:37
정말 고생이 많겠어요.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좌석이 없는 상황이라면 정말 난감하겠는데요?
게다가 신발을 고르기에도 난점이 많고, 특수깔창이 아니면 곤란한데다 그건 가격까지 높으니 3중고가 따로 없네요...외과수술 같은 방법은 그보다도 더욱 높은 비용을 요하겠죠.
그냥 일상생활에서도 힘들텐데 군생활에서는...
스타플래티나
2015-08-01 23:49:27
네... 군생활 때 참 불편한 게 많았습니다. 특히 행군이요. 말이 필요없죠... 거기다가 발목을 많이 접질렸으니 고통이 2배가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