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록히드 L-1011(트라이스타)
▲ 보잉 747-100 / 747-200
미국발 유럽/중동행 노선 및 풍부한 항공업 경험으로 1980년대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사 순위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던 트랜스월드항공(TWA) 의 안전수칙 영상입니다.
전성기에는 유럽/중동 등지에서 미국의 민간 외교관 역할을 담당했던 이 항공사는 누적된 경영난 표출 및 TWA 800편 추락사고 등이 1990년대에 잇따라 맞물리고 발생하면서 사세가 기울다가 2001년 아메리칸 항공에 인수합병되어 사라져 버렸습니다.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是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92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02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45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8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0
|
2020-02-20 | 4029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94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8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86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00 | |
6157 |
일본항공 123편 추락참사 40년과 사카모토 큐
|
2025-08-12 | 1 | |
6156 |
오늘 생각난 영국의 옛 노래 Come again
|
2025-08-11 | 5 | |
6155 |
주한미군을 얼마나 줄일지...
|
2025-08-10 | 23 | |
6154 |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2025-08-09 | 20 | |
6153 |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2025-08-08 | 24 | |
6152 |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2025-08-07 | 30 | |
6151 |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4
|
2025-08-06 | 75 | |
6150 |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2025-08-05 | 35 | |
6149 |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2025-08-04 | 41 | |
6148 |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2025-08-03 | 64 | |
6147 |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2025-08-02 | 49 | |
6146 |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2025-08-01 | 52 | |
6145 |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2025-07-31 | 56 | |
6144 |
피폐했던 하루
|
2025-07-30 | 59 | |
6143 |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2
|
2025-07-29 | 65 | |
6142 |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2025-07-28 | 64 | |
6141 |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6
|
2025-07-27 | 87 | |
6140 |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2025-07-26 | 71 | |
6139 |
새로운 장난감4
|
2025-07-25 | 119 | |
6138 |
폴리포닉 월드의 주요국가들의 경쟁전략 요약
|
2025-07-24 | 73 |
2 댓글
마드리갈
2015-06-19 23:44:41
트랜스월드항공의 역사를 보면 참 처절한 게 보여요.
인수자에 의해 운명이 좌우된 것이 보이는데, 1939년의 인수자인 하워드 휴즈는 온갖 기행을 일삼았어요. 뭐 그래도 그 당시에는 영업망이 확대되고 회사는 잘 운영되고 있었는데다 현재에 전해지는 기행의 대부분은 일단 퇴임 이후의 은둔생활에서 벌어진 것이었으니까요. 그런데 1988년에 거대 투자자인 칼 아이칸이 인수하고 나서부터 경영상태가 엉망이 되어서 1990년대에는 이미 회생불능상태로 빠져 버렸어요. 76년간의 역사는 9.11 테러 이후 아메리칸항공에 인수되면서 끝났고 종업원들도 항공업계 전반의 감축으로 인해 결국은 대량해고되는 것으로 끝났어요. 참으로 허망한 최후였어요.
SiteOwner
2015-06-23 22:29:09
TWA...오래간만에 이름을 들어봅니다.
어떤 로고에는 TWA 주변에 원이 그려진 게 있어서 화물항공으로 유명한 TNT와도 혼동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제는 민간항공사에서는 오래전에 대부분 퇴역하여 현역 기체가 아주 보기 드물고, 군용으로는 영국 공군에서도 퇴역한 록히드 트라이스타 여객기 관련 영상을 보니 반갑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좋아했던 여객기인데 이제는 탈 기회가 사실상 막혀 있습니다.
TWA 800 사고는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끔찍한 사고에 이상한 음모론도 있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