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름이 좀 긴데요.
해산물베이컨치즈알리오올리오입니다.
새우랑 바지락이 참 찰져요.
그리고 절대 크림파스타 아닙니다. 치즈가 녹아서 저 비주얼이지만 맛은 알리오올리오에요.
해산물을 참 넉넉히 넣었는데 파스타집에서 보통 저정도 안주거든요.
저정도로는 뭐 위장 반 차나? 그래서 파스타 당길 때 가끔 해먹습니다.
+
자매품 새우치즈아라비아따도 있습니다.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41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76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26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9
|
2020-02-20 | 4000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75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64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6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82 | |
6118 |
혹세무민하는 예언가의 진 딕슨 효과1
|
2025-07-05 | 10 | |
6117 |
예전만큼 깊이있는 글을 쓰지 못한다는 반성4
|
2025-07-04 | 24 | |
6116 |
이틀 연속 견딜만큼 아픈 상황4
|
2025-07-03 | 32 | |
6115 |
영어문장 Thank you for history lesson을 떠올리며2
|
2025-07-02 | 29 | |
6114 |
더위에 강한 저에게도 이번 여름은 버겁네요2
|
2025-07-01 | 35 | |
6113 |
이번 휴일은 정말 고생이 많았네요.2
|
2025-06-30 | 37 | |
6112 |
두 사형수의 죽음에서 생각하는 "교화"2
|
2025-06-29 | 41 | |
6111 |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부동산투자2
|
2025-06-27 | 43 | |
6110 |
이상한 꿈에도 내성이 생기네요2
|
2025-06-26 | 48 | |
6109 |
근황이라 할 것은 따로 없지만...2
|
2025-06-25 | 59 | |
6108 |
"도북자" 와 "반도자" 의 딜레마
|
2025-06-24 | 57 | |
6107 |
하드웨어 문제로 인한 정신적인 데미지4
|
2025-06-23 | 86 | |
6106 |
[유튜브] 어퍼머티브 액션의 뻔뻔한 자기평가5
|
2025-06-22 | 128 | |
6105 |
급식카드 강탈에 대한 식당업주의 실망과 결단4
|
2025-06-21 | 103 | |
6104 |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4
|
2025-06-20 | 100 | |
6103 |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2025-06-19 | 58 | |
6102 |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10
|
2025-06-18 | 254 | |
6101 |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4
|
2025-06-17 | 106 | |
6100 |
초합금 50주년 기념4
|
2025-06-16 | 118 | |
6099 |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2
|
2025-06-15 | 67 |
8 댓글
안샤르베인
2015-04-03 10:52:49
개인적으로 파스타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기본적인 스파게티 외엔 먹어본 적이 없지만 블랙홀군님이 올리신 사진은 왠지 맛있어 보이네요.
하루유키
2015-04-03 12:21:15
파스타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 소리지만 전 개인적으로 스파게티보다는 푸실리나 마카로니를 좋아합니다. 면에 비해 뭔가 씹는 맛(?)도 있고 건더기가 풍부해보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앨매리
2015-04-04 00:17:11
아... 안 돼... 지금은 새벽인데... 갑자기 파스타가 땡깁니다... 아아...
대왕고래
2015-04-04 15:56:20
파스타! 맛있어보여요!!
보통 얼마면 만들 수 있는건가요? 한번 만들어 먹어보고 싶어요!! 식사로 해도 좋을 거 같은데...
스파게티나 파스타 같은 건 만들어 먹어본 적은 없고(어머니가 만들어주신 것 제외) 대개 사서 먹었기 때문에, 저건 어떤 맛일까 하고 궁금해져요. 고소한 걸까요?
블랙홀군
2015-04-04 21:12:08
알리오올리오 본연의(?) 맛이 납니다. 재료는 어...... 얼마 들었지...? (가물가물)
마드리갈
2015-04-05 22:55:29
첫번째 것은...생긴 것은 크림파스타인데 실제로는 알리오올리오...? 정말 기묘하게 되었어요.
두번째의 새우치즈아라비아따도 맛있게 보여요.
저 둘 중에서 하나만 택해야 한다면, 저는 첫번째의 해산물베이컨치즈알리오올리오를 선택할 거예요.
TheRomangOrc
2015-04-06 15:52:33
굉장히 좋네요.
보다보니 저도 파스타를 만들고 싶어져요. 아니면 치즈 마카로니라던지...
저도 둘 중에선 해산물베이컨치즈알리오올리오가 끌리네요.
저건 만들어 본 적 없어요.
SiteOwner
2015-04-06 23:12:37
파스타를 좋아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전에 올려주신 글도 기억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두 가지 종류!!
제 선택도 첫번째의 해산물베이컨치즈알리오올리오입니다.
물론 두번째의 새우치즈아라비아따가 부실하거나 못하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둘 다 잘 만드셨습니다.
그러고 보니 카레파스타가 먹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지금 만들지는 못하니 참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