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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엘알 항공 주관 [솔로몬 작전] 다큐멘터리

B777-300ER, 2015-03-27 21:19:11

조회 수
203


1991년 5월 24일 이디오피아 내의 14,325명의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구출한 [솔로몬 작전]을 다룬 단편 다큐멘터리입니다.

이 구출작전에서는 1949년 예멘의 유대인을 구출한 [마법의 융단 작전], 1950년 이라크의 유대인을 구출한 [알리바바 작전] 등의 유대인 구출 경험이 풍부한 엘알 항공 주관으로 이스라엘 군 소속 군용기 및 헬리콥터까지 동원되었습니다.

아울러, 이스라엘의 지리적 특성상 작전에 쓰인 항공기는 모두 무국적 전세기로 도장을 임시 교체하였습니다.

B777-300ER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2 댓글

마드리갈

2015-04-01 13:57:53

지금 영상을 보고 있어요.

역시 엄청나네요. 그리고 엘알 소속의 보잉 707, 747 등의 제트여객기들이 이스라엘 공군의 수송기들과 같이 제대로 활약한 것이 잘 보이고 있어요. 게다가 최대한 사람들을 많이 태울 수 있도록 내장재를 떼낸 기체도 보이고 있어요.


그러고 보니 이스라엘의 항공작전 중에는 정말 경이로운 게 많아요. 1976년의 엔테베 작전, 1981년의 오페라 작전, 1982년의 베카 계곡의 전투, 그리고 영상의 솔로몬 작전.

SiteOwner

2015-04-01 23:38:40

저렇게 대규모의 항공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이스라엘의 역량이 참 대단해 보입니다.

사실 저것들을 남의 이야기로 볼 것만이 아닙니다. 각종 전란이나 재해 등으로 구호사업을 벌여야 할 경우가 있는데 공군의 기재와 민간항공사의 기재를 어떻게 역할분담시킬 것인가, 작전의 지휘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해당지역의 거리는 얼마인가 등이 상당히 중요해집니다. 한국보다 경제력이 더 적은 이스라엘이나 네덜란드 등도 저런 작전에 대응할만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잘 갖추고 있는데 과연 우리나라는 얼마나 잘 대비되어 있을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귀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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