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새 많이 더워졌습니다.

데하카, 2015-03-20 23:54:56

조회 수
166

한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옷 단단히 입고 나가도 추위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날씨였지요. 한겨울만 하겠냐마는...

오늘은 그냥 위에 얇은 겉옷 걸치고 밖에 나선 정도였는데, 낮이 되니까 더워지더군요. 겉옷을 벗고 있어도 더울 정도로 말이죠.

한 5개월 만인 것 같습니다. 겉옷을 벗고 밖에서 다닐 수 있게 된 게 말이지요. 작년 10월 초까지만 해도 꽤 더웠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집은 좀 쌀쌀한 편입니다.

사실 별 건 아니고, 여태까지 난방을 때 줬는데, 기온이 높아졌다고 관리실에서 난방을 안 때 주는군요.

하여튼, 환절기인데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마드리갈

2015-03-21 22:55:12

정말 확실히 따뜻해지다 못해서 더워졌어요.

이제 주간에는 창문을 전부 열어두어야 할 정도였고, 겉옷도 이달 초의 반 정도로 입어야 할 정도예요.

그런데 수요일에는 비가 많이 와서 컨디션이 안 좋았군요.


아, 데하카님의 거주환경은 중앙난방을 채택하고 있군요. 확실히 불편하겠어요.

건강에 유의하시길 부탁드려요.

대왕고래

2015-03-21 23:00:55

요즘 그냥 겉옷만 대충 얇게 입고 나가는 정도인데, 그런데도 아침에는 주워서 점퍼를 입죠.

그러다가 다시 더워져서 벗으면 나중엔 또 추워져서 입게 되고, 그러면 또 덥고...

...해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도 모르겠어요.;;;

SiteOwner

2015-03-23 23:35:13

이 계절은 참으로 까다롭습니다.

일교차가 크니까 옷을 고를 때도 여러모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조그마한 요인으로도 건강이 쉽사리 나빠질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게다가 사진촬영이 참 힘든 때입니다. 대기중의 미세먼지로 인해 찍고 나면 많이 탁하게 나오는 터라 아직 제 실력으로는 여러모로 좋은 사진이 나오지 않습니다.


오늘 동생이 조금 아파서 포럼관리를 거의 못했다 보니 이러한 우려의 말씀에 더욱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습니다.

TheRomangOrc

2015-03-25 23:12:21

확실히 낮엔 햇볕을 쪼이면 더울 정도죠.

하지만 여전히 그늘은 추운 경우도 있고 특히 밤이 되면 많이 추워져요.

어제만 해도 제 방에선 벽에서 한기가 느껴지는 수준이라서 오랜만에 다시 보일러를 켰죠.

더워도 방심하지 말고 몸조심 해야겠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423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7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0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20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4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51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45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70
6262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

3
  • new
마드리갈 2025-11-28 27
6261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

  • new
마드리갈 2025-11-27 16
6260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

  • new
마드리갈 2025-11-26 16
6259

마치부세(まちぶせ)라는 노래에 따라붙은 스토커 논란

  • new
SiteOwner 2025-11-25 20
6258

북한이 어떤 욕설을 해야 국내 진보세력은 분노할까

2
  • new
마드리갈 2025-11-24 32
6257

또 갑자기 아프네요

  • new
마드리갈 2025-11-23 28
6256

큐슈북부에서 눈에 띄는 여탐정 와카(女探偵わか)

5
  • file
  • new
SiteOwner 2025-11-22 111
6255

올해의 남은 날 40일, 겨우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11-21 38
6254

해난사고가 전원구조로 수습되어 천만다행이예요

  • new
마드리갈 2025-11-20 41
6253

반사이익을 바라는 나라에의 긍지

  • new
마드리갈 2025-11-19 48
6252

엉망진창 지스타 후일담

7
  • new
Lester 2025-11-18 117
6251

비준하지 못하겠다는 양해각서를 어떻게 신뢰할지...

  • new
마드리갈 2025-11-17 48
6250

구글 검색설정이 겨우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 new
마드리갈 2025-11-16 51
6249

간단한 근황, 간단한 요약

4
  • new
Lester 2025-11-15 95
6248

원자력상선 무츠, 미래로의 마지막 출항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1-14 54
6247

"라샤멘(羅紗緬)" 이란 어휘에 얽힌 기묘한 역사

  • new
마드리갈 2025-11-13 58
6246

공공연한 비밀이 많아지는 사회

  • new
마드리갈 2025-11-12 58
6245

다언어 사용이 노화가속 위험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 new
마드리갈 2025-11-11 60
6244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도 문자의 옥에 갇히려나...

  • new
마드리갈 2025-11-10 65
6243

소소한 행운과 만족

  • new
마드리갈 2025-11-09 6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