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89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0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45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8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0
|
2020-02-20 | 4029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94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8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86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00 | |
6154 |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2025-08-09 | 7 | |
6153 |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2025-08-08 | 14 | |
6152 |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2025-08-07 | 23 | |
6151 |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4
|
2025-08-06 | 63 | |
6150 |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2025-08-05 | 32 | |
6149 |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2025-08-04 | 37 | |
6148 |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2025-08-03 | 60 | |
6147 |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2025-08-02 | 49 | |
6146 |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2025-08-01 | 52 | |
6145 |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2025-07-31 | 54 | |
6144 |
피폐했던 하루
|
2025-07-30 | 59 | |
6143 |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2
|
2025-07-29 | 64 | |
6142 |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2025-07-28 | 62 | |
6141 |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6
|
2025-07-27 | 86 | |
6140 |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2025-07-26 | 67 | |
6139 |
새로운 장난감4
|
2025-07-25 | 110 | |
6138 |
폴리포닉 월드의 주요국가들의 경쟁전략 요약
|
2025-07-24 | 72 | |
6137 |
미일관세교섭에서 읽히는 2가지의 무서운 쟁점
|
2025-07-23 | 90 | |
6136 |
에너지 소모가 큰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
2025-07-22 | 75 | |
6135 |
"갑질은 주관적" 그리고 "피해호소인"2
|
2025-07-21 | 138 |
3 댓글
SiteOwner
2014-06-30 23:08:15
저도 뉴스에서 봤습니다.
아무래도 인천공항에의 접근성이 좀 더 좋아질 것이 기대가 되긴 합니다만, 우려가 안 될 수도 없습니다. 운전계통이 복잡해지면 고속 및 고밀도의 운전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가 발생하는 터라 이 점에서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많습니다. 사실 고속운전을 하지 않는다면 단편성의 일반 특급열차를 투입하는 편이 보다 좋겠습니다만, 한국에서는 이제 KTX만 철도로 여겨지고 나머지는 그냥 버리는 추세라서 답이 없어 보입니다.
칸사이공항-교토 특급인 하루카의 운행노선을 보면 특기할 만한 게 있습니다.
운행노선은 칸사이공항선, 한와선, 오사카환상선 및 도카이도본선인데, 오사카환상선 관련과 히네노-칸사이공항 연결노선 이외에는 모두 태평양전쟁 이전의 노선입니다. 당시에는 과잉투자로 비판받았는데, 오늘날은 선견지명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해당 노선의 운행밀도가 높아진 지금에는 오히려 시설이 부족하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대왕고래
2014-07-01 23:37:56
KTX는 동대구역에서만 본 적 있네요. 저희 지역에는 오지 않아서, 타려면 언제나 동대구역을 경유해야했어요.
근데 우리나라에 직통과 일반으로 구분되는 기차가 있는가요? 아니, 그 이전에 직통하고 일반이 뭔지...
마드리갈
2017-11-27 02:48:21
플랫폼의 높이 및 길이가 문제될 거라고 예상했는데, 어떻게 해결이 되었나 봐요.
그런데 찾아보니 뭐랄까, 서울역-인천공항 구간이 47분 걸린다니까 해당구간 58.0km 내의 표정속도는 대략 74km/h가 나오고 있네요. 이것은 같은 표준궤의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는 물론이고, 1067mm 궤간인 JR동일본의 나리타익스프레스의 것과 비교해도 느린 수준이예요. 나리타익스프레스는 못해도 대략 80km/h 전후는 기록해주거든요. 사실 저 속도는 앞에서 거명한 특급열차와 비교할 수준은 아니고, 보통의 전동차로 달리는 특급이나 쾌속열차와 비교할 수준이지만, 고속철도용 차량이 보통의 전동차와 속도경쟁을 하는 셈이니까 사실 입에 담는 것조차 상당히 부끄러울 수밖에 없어요. 표준궤 및 고속철도용 차량의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것을 보니 뭐라고 더 언급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