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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를 쓰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없어한 수업이여서인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일단 젤리롤케익을 만든 기억은 있는데....
오늘은 버터톱 식빵과 초코머핀을 만들었습니다.
배운지 4일이나 되었는데 여전히 우왕좌왕거립니다.
계량을 잘못하는 일은 없지만 대신 만드는 과정에서 실수만발입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식빵을 두 개나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갓 구운 식빵은 뭐라해도 역시 맛있습니다.
대신 수요일날 하는게 도넛인데, 으윽... 하필이면...
도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찹쌀도넛은 좋아하지만 안에 팥이 들어있어서 그다지 먹지 않는 편이라서) 좀 고민입니다.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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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4-04-21 23:58:09
이제 4일째군요.
그래도 계량을 정확하게 하는 데에서 상당히 큰 성과가 난 거잖아요? 이제 다음에는 실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차례예요.
사실 재미없는 것은 뭘 해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법이지요. 게다가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도 그럴테구요. 그래도 기본기를 착실하게 다져 나가는 게 좋겠어요.
혹시 팥을 안 좋아하시는 게 알레르기 등의 문제는 아닌 거죠?
연못도마뱀
2014-04-22 18:02:23
알러지보다는 취향적 문제입니다. 팥빵과 팥도넛을 싫어하는데 붕어빵 팥을 좋아합니다.
이런걸 저는 부분편식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알기 쉬운 방법으로는 된장찌개에 들어간 두부는 먹으면서 두부 부침이나 생두부는 안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호랑이
2014-04-23 23:10:45
갓 구운 빵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ㅎㅎ 빵에 생각보다 버터가 많이 들어가는데, 막상 먹을 때는 느끼하지 않으니 그게 참 신기합니다. 밀가루의 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