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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며칠 전만 해도 밖에 나가면 바람이 불어서 최소한 오리털조끼 정도는 입어야 추위를 느끼지 않고 활동할 수 있었는데, 오늘은 꽤나 더웠습니다. 서울이 17도까지 올랐으니까요. 남방에 야상 하나 입고 밖에 나왔는데, 더워서 야상을 벗고도 추위를 느끼지 않을 정도가 됐네요.
그러고 보니까 요즘은 밖에 나가 보면 풀들이 자라는군요. 이것도 며칠 전까지만 해도 못 보던 건데 말이죠.
이제 봄이 오는 것 같군요.
그리고 뜬금없기는 하지만... 봄이라고 하니까 4월 4일이 기다려지는군요.
죠죠 3부 애니의 첫방송날이죠.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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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마드리갈
2014-03-16 23:54:36
그렇네요. 정말 따뜻해졌어요.
비록 그 진행이 더디긴 하지만 봄이 오는 것은 확실해요. 여기도 많이 따뜻해져서, 잘 때 이불을 하나만 덮어도 될 정도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낮에는 기온이 높아서 확실히 늘어지네요.
꽃이 피게 되면 다시 청치마를 꺼내 입기에 적당해지겠죠.
죠죠 3부가 2분기 신작애니로 나오는가 보네요. 그것 말고도 러브라이브 2기도 기대되어요.
아스타네스
2014-03-17 20:22:48
오늘은 얇은 코트를 입고 갔는데 하나도 춥지 않았어요. 비가 몇 번 더 내리면 반팔을 입고 다녀도 괜찮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하네카와츠바사
2014-03-18 12:21:13
사실 요 몇년간은 그런 봄의 정취를 느끼기도 전에 반팔을 입어야 하는 시기가 오는 것 같아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SiteOwner
2014-03-18 19:59:51
많이 따뜻해져서 졸음도 잘 옵니다.
조금 전에 식사를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가 저도 모르게 곯아떨어졌다가 코를 고는 소리에 깨었고, 다시 눈을 떠서 포럼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봄은 역시 황사로 골머리를 앓을 만하군요. 바깥에 먼지가 너무 많아서 아무래도 곤란합니다. 환기하기도 힘들고 게다가 옆집은 도장공사를 했는지 페인트 및 유기용제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괴롭습니다.
대왕고래
2014-03-19 22:46:32
따뜻해서 그랬던 걸까요? 오늘 오후에는 졸렸습니다. 수업시간에 졸아버렸네요...;;;
어제는 낮에 너무 더워서 집까지 걸어가는 걸 포기했죠. 제가 너무 두껍게 입긴 했습니다만...
슬슬 봄이 오는 게 확실합니다. 여름은 늦게 왔으면 좋겠어요.
호랑이
2014-03-25 23:18:58
날이 다뜻해지는 만큼 일교차가 커졌더라고요. 감기 걸리기 좋은 날이에요
친한 형님은 목감기 걸려서 고생이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