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군요.

데하카, 2014-03-16 23:16:33

조회 수
166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밖에 나가면 바람이 불어서 최소한 오리털조끼 정도는 입어야 추위를 느끼지 않고 활동할 수 있었는데, 오늘은 꽤나 더웠습니다. 서울이 17도까지 올랐으니까요. 남방에 야상 하나 입고 밖에 나왔는데, 더워서 야상을 벗고도 추위를 느끼지 않을 정도가 됐네요.

그러고 보니까 요즘은 밖에 나가 보면 풀들이 자라는군요. 이것도 며칠 전까지만 해도 못 보던 건데 말이죠.

이제 봄이 오는 것 같군요.


그리고 뜬금없기는 하지만... 봄이라고 하니까 4월 4일이 기다려지는군요.

죠죠 3부 애니의 첫방송날이죠.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6 댓글

마드리갈

2014-03-16 23:54:36

그렇네요. 정말 따뜻해졌어요.

비록 그 진행이 더디긴 하지만 봄이 오는 것은 확실해요. 여기도 많이 따뜻해져서, 잘 때 이불을 하나만 덮어도 될 정도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낮에는 기온이 높아서 확실히 늘어지네요.

꽃이 피게 되면 다시 청치마를 꺼내 입기에 적당해지겠죠.


죠죠 3부가 2분기 신작애니로 나오는가 보네요. 그것 말고도 러브라이브 2기도 기대되어요.

아스타네스

2014-03-17 20:22:48

오늘은 얇은 코트를 입고 갔는데 하나도 춥지 않았어요. 비가 몇 번 더 내리면 반팔을 입고 다녀도 괜찮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하네카와츠바사

2014-03-18 12:21:13

사실 요 몇년간은 그런 봄의 정취를 느끼기도 전에 반팔을 입어야 하는 시기가 오는 것 같아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SiteOwner

2014-03-18 19:59:51

많이 따뜻해져서 졸음도 잘 옵니다.

조금 전에 식사를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가 저도 모르게 곯아떨어졌다가 코를 고는 소리에 깨었고, 다시 눈을 떠서 포럼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봄은 역시 황사로 골머리를 앓을 만하군요. 바깥에 먼지가 너무 많아서 아무래도 곤란합니다. 환기하기도 힘들고 게다가 옆집은 도장공사를 했는지 페인트 및 유기용제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괴롭습니다.

대왕고래

2014-03-19 22:46:32

따뜻해서 그랬던 걸까요? 오늘 오후에는 졸렸습니다. 수업시간에 졸아버렸네요...;;;

어제는 낮에 너무 더워서 집까지 걸어가는 걸 포기했죠. 제가 너무 두껍게 입긴 했습니다만...

슬슬 봄이 오는 게 확실합니다. 여름은 늦게 왔으면 좋겠어요.

호랑이

2014-03-25 23:18:58

날이 다뜻해지는 만큼 일교차가 커졌더라고요. 감기 걸리기 좋은 날이에요

친한 형님은 목감기 걸려서 고생이시던데...

Board Menu

목록

Page 1 / 3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94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02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46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85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0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2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94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8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86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00
6159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히트곡 3선

  • new
마드리갈 2025-08-14 3
6158

애니 오프닝의 영상에 다른 음악을 합성한 5가지 사례.

  • new
마드리갈 2025-08-13 24
6157

일본항공 123편 추락참사 40년과 사카모토 큐

1
  • new
SiteOwner 2025-08-12 15
6156

오늘 생각난 영국의 옛 노래 Come again

  • new
마드리갈 2025-08-11 17
6155

주한미군을 얼마나 줄일지...

1
  • new
SiteOwner 2025-08-10 30
6154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1
  • new
SiteOwner 2025-08-09 29
6153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new
SiteOwner 2025-08-08 32
6152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08-07 41
6151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8-06 79
6150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8-05 40
6149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2
  • new
마드리갈 2025-08-04 49
6148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2
  • new
마드리갈 2025-08-03 68
6147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1
  • new
SiteOwner 2025-08-02 51
6146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new
SiteOwner 2025-08-01 53
6145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new
SiteOwner 2025-07-31 57
6144

피폐했던 하루

  • new
마드리갈 2025-07-30 62
6143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

2
  • new
마드리갈 2025-07-29 69
6142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new
마드리갈 2025-07-28 64
6141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

6
  • new
SiteOwner 2025-07-27 90
6140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new
SiteOwner 2025-07-26 7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