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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심신이 피폐해지는 하루였어요.
간혹 이럴 때가 있긴 해요. 그나마 요즘은 이런 빈도가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이번에는 심신의 문제 및 사용중인 노트북의 간헐적인 문제발생으로 여러모로 신경이 곤두서고 있는 상황이 겹치니까 견디기 힘드네요. 그러니 제목에서 쓴 것처럼, 세상 일에 신경쓰기 싫어지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
자고 나면 나아지겠지만, 일단 지금은 잠자리에 들기 전이니까 아직은 모르겠네요.
음악 하나를 소개할께요.
"음악의 아버지" 인 독일의 작곡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의 하프시코드(=쳄발로) 협주곡 BWV 1054. 독일의 음악가 칼 리히터(Karl Richter, 1926-1981)의 지휘 및 쳄발로(Cembalo) 독주를 담당했고 뮌헨 바흐 오케스트라(Munchener Bach Orchester)가 연주했어요.
오늘은 여기서 실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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