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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그 첫날은 휴일로서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동생은 먼저 잠을 청했고, 저는 새벽에 홀로 깨어 있는 채 홍차(紅茶)를 마시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수년 전부터 겨울이 다가오면 홍차를 대량으로 사 두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 둔 홍차는 저와 동생이 겨울을 나는 데에 아주 요긴한 기호품입니다. 그 홍차가 소진될 때면 봄이 힌창입니다. 호지차(ほうじ茶)는 어느 계절이든 꾸준히 마십니다만 홍차는 겨울철에 특히 많이 마시는 터라 홍차를 많이 사 두는 게 월동준비 감각입니다.
최근 수일간의 꿈이 좀 기이했습니다. 이미 이전에 인연이 끊긴 사람에 대한 것인데, 근황을 찾아보거나 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그때까지의 인연은 그때까지의 것으로 해 두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잊어버렸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 이전에 그 개념은 기억이 있음을 전제로 하는 거라서 의미없고, 저는 고매한 인격의 소유자 같은 건 못 되는 터라 기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이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생각나는 노래가 하나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이스라엘의 가수, 배우 및 모델이었던 달리아 라비(דליה לביא/Daliah Lavi, 1942-2017)의 독일어 가사의 1970년 발표곡인 "오 그대 언제 오는가(Oh wann kommst du)" 를 소개합니다. 가사가 월요일(Montag)으로 시작하다 보니 생각났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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