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쓰던 카피품은 산에 자주 다니시는 아버지께 드리고 전 새걸로 하나 구입했네요. 카피품에 중고라 좀 죄송하긴 하지만, 덩굴과 철사를 자르고 막 굴리기엔 나름 쓸만하실거 같네요.
이번에 새로 산 거버 멀티툴, MP600이에요. 미군들이 많이 쓴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ACU 파우치가 같이 딸려왔네요.
가방 몰리에 부착해보고, 몰리 규격은 역시 좋구나... 를 느꼈습니다. 확실히 단단히 고정되고, 원하는 위치에 붙일 수 있고. 확장성이 엄청나더군요.
언제 한 번 쓰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가지고 있는 750루멘 손전등처럼 요긴할 때 사용할 수 있다면 값어치는 하겠지요.
Never be without great coffee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473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8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21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49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57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87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70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99 | |
| 6279 |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2 - 인명경시의 사례
|
2025-12-14 | 5 | |
| 6278 |
휴일의 새벽에 혼자 깨어 있습니다
|
2025-12-13 | 8 | |
| 6277 |
미국의 공문서 서체 변경이 시사하는 것
|
2025-12-12 | 13 | |
| 6276 |
동네 안과의 휴진사유는 "가족의 노벨상 수상 참석"
|
2025-12-11 | 15 | |
| 6275 |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1 - 해상의 인민혁명
|
2025-12-10 | 22 | |
| 6274 |
친구와 메일 교환중에 지진경보가...
|
2025-12-09 | 30 | |
| 6273 |
"민주당은 수사대상 아니다" 라는 가감없는 목소리
|
2025-12-08 | 36 | |
| 6272 |
소시민은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4
|
2025-12-07 | 107 | |
| 6271 |
러시아의 간첩선은 영국 근해까지 들어왔습니다
|
2025-12-06 | 43 | |
| 6270 |
애니적 망상 외전 11.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
2025-12-05 | 48 | |
| 6269 |
흔한 사회과학도의 흔하지 않은 경제관련 위기의식
|
2025-12-04 | 51 | |
| 6268 |
AI 예산은 감액되네요3
|
2025-12-03 | 82 | |
| 6267 |
저만 지스타에 대해서 실망한 건 아니었군요6
|
2025-12-02 | 110 | |
| 6266 |
온천없는 쿠사츠시(草津市)의 역발상
|
2025-12-02 | 56 | |
| 6265 |
12월의 첫날은 휴일로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습니다2
|
2025-12-01 | 60 | |
| 6264 |
"혼자" 를 천대하는 한국문화, 과연 자랑스러울까2
|
2025-11-30 | 67 | |
| 6263 |
안전이 중요하지 않다던 그들은 위험해져야 합니다4
|
2025-11-29 | 122 | |
| 6262 |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5
|
2025-11-28 | 115 | |
| 6261 |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2
|
2025-11-27 | 79 | |
| 6260 |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5
|
2025-11-26 | 91 |
2 댓글
마드리갈
2013-12-13 18:42:31
저도 비슷한 공구를 사용하고 있어요.
미국 Leatherman 제품이고, 12년 되었어요. 오빠에게 물려받아 쓰고 있구요. 그런데 지금도 여전히 견고해서 정말 감탄하게 되어요. 보통 간단한 작업은 직접 하는 터라 저런 공구들은 아무래도 유용하지요.
이제 집에 어지간한 공구는 갖춰져 있는데, 육각렌치가 추가로 필요하군요. 애플 순정키보드를 보수하는 데에는 필수적인 도구가 육각렌치거든요. 왜 보통의 십자나사 대신에 육각렌치 나사를 채택했는지가 좀 이해하기 힘들지만요.
호랑이
2013-12-14 01:28:06
이런 도구가 있다는 것은 확실히 마음 든든해지긴 해요. 전문 공구보다는 못하더라도 비상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육각렌치는 가스건 수리용으로 한 세트를 사다 놨는데(9000원) 막상 사놓고 두번정도 쓰고 나니 의외로 쓸 데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