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생이 일시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듯합니다

SiteOwner, 2025-10-04 23:05:49

조회 수
56

동생이 이틀 연속 대강당 게시물을 못 올리고 있습니다.
실은 쓰고 있기는 한데 진척이 잘 안 되는 것인지 이틀째 공개보류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쉬라고 하고 오늘은 제가 대강당 글을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긴 연휴, 편안합니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보낼 수 있는 게 천만다행이고, 저도 동생도 잘 쉬고 있습니다.
국내외에 여러 큰 이슈가 있습니다만, 일단 그것들에 대해서는 지금 포럼에서는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것 말고도 해야 할 이야기는 얼마든지 있는 법이니 일부러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고 싶지는 않아서입니다.

이 정도로 쓰겠습니다.
그리고 미처 못한 코멘트도 서둘러야겠습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4 댓글

대왕고래

2025-10-05 18:03:52

쉬엄쉬엄이 중요한거 같아요

추석연휴는 기니까요, 쉬엄쉬엄 충전하기 좋을거에요.

SiteOwner

2025-10-05 19:56:16

확실히 잘 쉬는 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동생이 낮에도 좀 오래 잤고, 최근 수일간 눈이 흐릿했던 게 오늘 들어서 해소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더 나아질 것이고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따 동생이 포럼활동을 재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4일 더 남은 연휴를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Lester

2025-10-05 21:15:31

요즘 들어 낮에 자는 건 그렇다쳐도 아무리 자도 피곤한 저로서는 남 일 같지가 않네요. 구내염이 입에 4개나 생겼거든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연휴에 나돌아다닐 일이 없어서 쭉 쉬고 있습니다만,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바깥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복잡하네요. 이 코멘트 쓰고 따뜻한 물로 샤워라도 할까 생각중입니다.


오너님도 마드리갈님도 남은 연휴 잘 보내시면서 푹 쉬시길 빌겠습니다.

SiteOwner

2025-10-06 22:05:55

구내염이라는 게 참 성가시지요. 그리고 심신이 여러모로 피폐해 있다는 증거니까 여러모로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진단 및 치료를 미루시면 안될 듯하니 최대한 신속하게 대처하시는 게 좋습니다. 긴 연휴가 이럴 때 좀 불편하군요. 아무쪼록 잘 쉬시고 잘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58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4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75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8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2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21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25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40
6219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 new
마드리갈 2025-10-13 5
6218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 new
마드리갈 2025-10-12 9
6217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 new
SiteOwner 2025-10-11 16
6216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10-10 18
6215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 new
마드리갈 2025-10-09 20
6214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

  • new
마드리갈 2025-10-08 27
6213

최근에 약이 추가된 이야기

  • new
마드리갈 2025-10-07 37
6212

영화 <어쩔수가없다> 후기(스포일러 없음)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10-06 92
6211

러시아군에서 기병이 부활한다

  • file
  • new
SiteOwner 2025-10-05 37
6210

동생이 일시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듯합니다

4
  • new
SiteOwner 2025-10-04 56
6209

출국납부금 인상이 추진된다기에 몇 마디.

4
  • new
마드리갈 2025-10-01 41
6208

성우업계에 용왕커플에 이어 청춘돼지커플의 탄생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9-30 39
6207

행정전산망 마비사태의 나비효과

2
  • new
마드리갈 2025-09-29 46
6206

가볍게 신변 이야기.

  • new
SiteOwner 2025-09-28 45
6205

한밤중에 연속된 재난문자로 잠을 설쳤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5-09-27 50
6204

영문모를 소리가 나오는 세태는 비판할 것도 못됩니다

2
  • new
SiteOwner 2025-09-26 53
6203

다시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몇 마디.

2
  • new
마드리갈 2025-09-25 57
6202

엔진차 판매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오판

  • new
마드리갈 2025-09-24 62
6201

폭군의 셰프의 "년" 과 "계집" 의 차별

  • new
마드리갈 2025-09-23 65
6200

플라자합의 40주년과 폴리포닉 월드

  • new
마드리갈 2025-09-22 6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