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2020년에 쓴 구글은 당신을 검색합니다!! 제하의 글에 비판해 놓은 것처럼 구글검색은 늘 검열투성이. 그래서 다소 번거롭더라도 늘 하는 게 있어요. 이번에는 이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할께요.
우선, 구글(Google)에서는 세이프서치를 적용하지 않도록 설정해 두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특정지역을 검색해요. 요즘은 일본의 나하공항(那覇空港) 또는 러시아의 캄차트카반도(Полуостров Камчатка)에 있는 화산인 클루체프스카야 소프카(Ключевская Сопка) 등을 잘 검색하고 있어요. 그 다음은 국가설정을 현재위치가 아닌 일본으로 맞춰놓고 언어검색은 독일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히브리어 및 일본어의 8개 언어를 선택해 두어요. 사실 선택가능한 언어가 8개까지라서 이렇게 해 놓고 있는 것이죠.
위키피디아(Wikipedia)에서는 항목의 일본어 및 영어의 페이지에서 글자 크기는 작게, 폭은 넓게 설정해 놓고 표시 사이드바는 숨겨두도록 설정하고 있어요. 유튜브(YouTube)에서도 장소는 꼭 다른 나라로 해 두고 있어요.
매번 이런 식으로 설정을 바꿔놓아야 그나마 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이게 바로 사이버망명(Cyber Asylum)이 일상화된 생활.
게다가,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에서 비판한 문제는 변함없이 현재진행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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