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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후네야커피 에키마르셰 신오사카소토에점(からふね屋珈琲 エキマルシェ新大阪ソトエ店)>
신오사카역 구내에 있는 카페입니다. 열차를 기다리며 커피를 한 잔 할 수 있는 곳이라 괜찮았습니다.



<코우지 행복반점 교토포르타점(糀 幸福飯店 ハッピーハンテン 京都ポルタ店)>
교토역 지하 포르타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입니다. 마파두부가 꽤 맛있더군요. 딤섬도 좋았습니다.

사료후쿠차 교토역점(茶寮 FUKUCHA 京都駅店)
JR 교토역 개찰구 근처에 있는 우지차 전문 카페입니다. 차도 매우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고, 빙수도 있어서 다양한 차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릴로커피로스터스(リロ コーヒー ロースターズ)
오사카의 대표적인 로스터리카페 중 하나입니다. 큰 곳이 아니어도 이름이 꽤 알려졌는지 외국 관광객도 많이 보이더군요. 신사이바시의 분위기에 녹아든 카페 외관 및 내부 분위기와, 그에 걸맞는 다양한 로스팅된 원두가 좋았던 곳입니다.





요시노야 미도스지난바점(吉野家 御堂筋難波店)
간단히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갔던 곳입니다. 포스터로 붙어있는 신메뉴가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아라비야커피(アラビヤコーヒー)
난바 도톤보리 근처에 있는, 1951년 개업한 오래된 카페입니다. 옛날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사장님이 엄선하신 각종 원두가 잘 맞는 곳입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1 댓글
마드리갈
2025-07-09 23:12:58
이번에는 커피는 물론 차도 즐기셨군요.
교토의 우지차는 역시 귀족적인 우아함의 극치. 이게 어떤 때에는 정말 그리울 때가 있어요. 지금까지 마셔본 게 큐슈의 야메차, 우레시노차, 치란차 및 미야자키차라든지, 혼슈의 미마사카차. 이세차, 우지차, 시가라키차, 카가차, 시즈오카차, 사야마차 등 여러가지 있는데 교토의 것이 귀족적인 우아함에서는 최강이었어요. 야성미도 겸비한 종합적인 밸런스에서는 야메차나 미마사카차가 더욱 좋았지만요.
교토는 구체적인 메뉴보다는 여러 식재료에 강해요. 특히 두부가. 그 교토의 두부로 만들어진 마파두부도 좋은 선택일 거예요. 매운 음식은 잘 못 먹지만 예외적으로 마파두부는 괜찮은 저다 보니 눈에 들어오네요.
릴로커피로스터즈에서 판매되는 오리지널 블렌드인 THISISOSAKA도 재미있어요. "좋잖아?" 의 오사카 말인 "에에야로(ええやろ)" 군의 블렌드라는 표기가 눈에 바로 들어오네요.
아라비야커피는 현대식의 "아라비아(アラビア)" 대신 옛 표기인 "아라비야(アラビヤ)" 인 게 고풍스러워서 좋아요. 메뉴판에 있는 창업일시인 1951년 2월 9일이 매우 인상적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