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나미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몸피가 많이 후덕해졌습니다.
하지만 잡으라는 쥐는 안 잡고 강아지처럼 저희 집 식구들 뒤를 쫒아다니며 냥냥거립니다.
사진을 찍지 말라고 방해하는 모습도 그저 귀엽습니다.
직립으로 서는 방법도 제가 모르는 새에 터득했군요.
아직도 사진기에 거부감이 있는지 가끔은 이렇게 얼굴이 안 나오도록 고개를 돌려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러 장의 실수 끝에 앉아있는 장면을 제대로 잡았습니다.
저희 집 식구에게 냥냥대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나미는 수다쟁이인가 봅니다.
제 손 안에 다 들어오던 이 아이가 금세 이렇게 컸군요.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是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194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6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1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45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6
|
2020-02-20 | 395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62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4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53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67 | |
6060 |
재난상황 희화화 관행이 싱크홀 사고 유족에 남긴 상처
|
2025-05-06 | 14 | |
6059 |
오늘 들은 취주악곡 3선
|
2025-05-05 | 20 | |
6058 |
한 싱가포르인을 향한 중국산 비수
|
2025-05-04 | 25 | |
6057 |
무례한 발언이 일침으로 포장되는 세태
|
2025-05-03 | 32 | |
6056 |
삼권분립의 종언과 사법부 폐지를 말하는 그들의 모순5
|
2025-05-02 | 92 | |
6055 |
콘클라베와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4
|
2025-05-01 | 72 | |
6054 |
베트남전쟁의 종식 50년을 맞아도 바뀌지 않은 것2
|
2025-04-30 | 38 | |
6053 |
리차드 위트컴 준장 기념사업을 반대하는 "이념갈등"2
|
2025-04-29 | 40 | |
6052 |
37년만에 밝혀진 택시 운전사의 비밀4
|
2025-04-28 | 82 | |
6051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13주년8
|
2025-04-27 | 147 | |
6050 |
중국의 서해 구조물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2
|
2025-04-26 | 49 | |
6049 |
개를 좋아하는 사람, 개가 좋아하는 사람
|
2025-04-25 | 40 | |
6048 |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의 수평대향엔진 실용화
|
2025-04-24 | 42 | |
6047 |
"온스당 달러" 는 왜 단속하지 않을까4
|
2025-04-23 | 114 | |
6046 |
파킨슨병 치료가 실용화단계까지 근접
|
2025-04-22 | 46 | |
6045 |
결제수단에 대해 여행중에 느낀 것4
|
2025-04-21 | 79 | |
6044 |
생각해 보면 겪었던 큰 일이 꽤 오래전의 일이었네요
|
2025-04-20 | 51 | |
6043 |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정해지 못한 채로...
|
2025-04-19 | 53 | |
6042 |
이제는 증기기관차도 디지탈제어시대2
|
2025-04-18 | 75 | |
6041 |
이유를 말못하는 개혁과 시장을 이긴다는 망상
|
2025-04-17 | 56 |
2 댓글
마드리갈
2013-11-13 19:02:27
역시 월동준비를 하는 걸까요? 살이 통통하게 오른 나미도 참 귀여워요.
또 달라진 나미의 모습에 시간의 속도를 다시금 느끼고 있어요.
나미가 따라다니면서 냥냥거린다구요?
개처럼 행동하는 고양이, 보고 싶고 또 기르고 싶어요!! 안그래도 고양이가 따르지 않는 저로서는 그런 고양이가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대왕고래
2013-11-13 20:17:46
살이 쪄도 귀여워요!! 살이 찌기 전에도 귀여웠고 살이 쪄도 귀엽고...
나미는 너무 귀여워요! 귀여운 고양이 나미 ㅎㅅㅎ
사람한테 냥냥거리는 고양이라니 저로선 신기해요. 얼마나 귀여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