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제 작품 1부를 다 썼습니다.

데하카, 2013-10-09 21:05:02

조회 수
170

정확히 1월 1일부터 시작했으니까 283일 만이군요. 그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했습니다.

속도가 균일했던 건 아니고요... 처음에는 한 줄씩 찔끔찔끔 쓰다가 4월쯤 되니까 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첨가한 것도 있고 뺀 것도 있기는 한데... 어느새 다 끝났네요.


이제는 2부를 써야 하는데... 또 다른 시작으로 받아들여야 되는 건가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3-10-10 09:01:53

장편을 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게다가 그 프로젝트를 하루도 빼놓지 않는 것은 정말 대단해요.

그 노고에 경의를 표할께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그 2부의 출범은 1부의 집필에서 얻어진 노우하우가 대거 반영되어 새로운 시작이면서 또한 보다 힘을 얻은 집필활동이 될 거라고 믿어요. 집필활동이 앞으로도 순조롭게 이어지길 기원할께요.

하네카와츠바사

2013-10-10 09:34:12

먼저 1부를 한 번 훑어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그러면서 설정을 다시 한 번 스스로에게도 인지시키고, 내용을 머릿속으로 정리해 보시면 2부에 더 도움이 될 겁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425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7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0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2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4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51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46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71
6262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

5
  • new
마드리갈 2025-11-28 38
6261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

  • new
마드리갈 2025-11-27 19
6260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

  • new
마드리갈 2025-11-26 25
6259

마치부세(まちぶせ)라는 노래에 따라붙은 스토커 논란

  • new
SiteOwner 2025-11-25 28
6258

북한이 어떤 욕설을 해야 국내 진보세력은 분노할까

2
  • new
마드리갈 2025-11-24 34
6257

또 갑자기 아프네요

  • new
마드리갈 2025-11-23 31
6256

큐슈북부에서 눈에 띄는 여탐정 와카(女探偵わか)

5
  • file
  • new
SiteOwner 2025-11-22 115
6255

올해의 남은 날 40일, 겨우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11-21 39
6254

해난사고가 전원구조로 수습되어 천만다행이예요

  • new
마드리갈 2025-11-20 43
6253

반사이익을 바라는 나라에의 긍지

  • new
마드리갈 2025-11-19 48
6252

엉망진창 지스타 후일담

7
  • new
Lester 2025-11-18 121
6251

비준하지 못하겠다는 양해각서를 어떻게 신뢰할지...

  • new
마드리갈 2025-11-17 50
6250

구글 검색설정이 겨우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 new
마드리갈 2025-11-16 51
6249

간단한 근황, 간단한 요약

4
  • new
Lester 2025-11-15 95
6248

원자력상선 무츠, 미래로의 마지막 출항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1-14 54
6247

"라샤멘(羅紗緬)" 이란 어휘에 얽힌 기묘한 역사

  • new
마드리갈 2025-11-13 58
6246

공공연한 비밀이 많아지는 사회

  • new
마드리갈 2025-11-12 63
6245

다언어 사용이 노화가속 위험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 new
마드리갈 2025-11-11 65
6244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도 문자의 옥에 갇히려나...

  • new
마드리갈 2025-11-10 67
6243

소소한 행운과 만족

  • new
마드리갈 2025-11-09 7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