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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결과부터 말하자면... 합격입니다. 그것도 87점으로.
일단 안산에서 보게 됐는데... 한대앞역에 내리기는 했는데 101번 버스가 금방 안 오는 겁니다. 전에 어디서 보기를 '안산 시티투어'라는 말까지 있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예상대로였습니다. 시험장 바로 앞에 정류장이 없어서 가까운 정류장에 내려 10분이나 걸어야 했던 건 덤이고요.
신체검사는 대충 하고 말았습니다. 왜 정부에서 폐지하려고 하는지를 알 것 같더군요.
어쨌든, 시험이 끝나고 나왔는데, 그냥 집으로 갈 수는 없으니, 일부러 중앙역 쪽에서 내려(...) 걸어갔습니다. 중앙역 쪽 구경도 하고, 중간에 빵집 들러서 간식도 먹었고요. 어쨌든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가네요.
운전면허는 주행이 어렵다는데.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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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대왕고래
2013-08-01 01:29:46
오옹, 축하드려요. 저도 해야하는데...
마드리갈
2013-08-01 02:11:29
학과시험 합격 축하드려요. 이제는 주행으로 진출하시는 거구요.
처음 운전석에 앉으면 두렵고 떨릴 거예요. 하다 보면 많이 익숙해지니까 걱정마세요.
오른발이 차선 중앙에 간다는 감각으로 하면 쉽게 되어요.
그럼 앞으로의 일정도 잘 소화해서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하네카와츠바사
2013-08-01 09:36:06
요즘도 장내시험 보고 도로주행 시험 보나요? 제도가 많이 바뀌었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