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토끼들은 저렇게 항상 자기 몸을 핥으면서 수시로 씻습니다.
그루밍(grooming)이라고 부르는 행동이죠.
이번엔 세수만 했지만 얼굴뿐만 아니라 귀도 머리 한쪽으로 내리고 장발인 사람들이 머리감듯이 양손으로 영차영차 하면서 닦아요.
굉장히 귀여운대 아쉽게도 저거 찍을땐 세수만 했네요.
사실 저것도 원래 누워있는것 찍으려는대 운좋게 마침 꼬마가 세수를 해서 영상에 다 담을수 있던거긴 합니다만...
아무튼 다음엔 귀 감는것까지 찍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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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대왕고래
2013-07-30 12:02:31
헤에 ㅎㅅㅎ 토끼가 꼭 사람같아요.
처진방망이
2013-07-30 14:33:28
꼬마의 모습에서 고양이 세수를 하는 나미와 요미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토끼는 언제 봐도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