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도 관심분야가 많이 변천했네요

마드리갈, 2023-08-13 21:49:34

조회 수
138

올해가 7개월 남짓 지났고 아직 4개월 반 정도는 남은 시점이지만...
작년 11월에 쓴 글인 주기적으로 주된 관심사가 옮아가고 있어요에서 언급한 것처럼 관심분야가 많이 옮아갔어요.

순서까지는 확실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대략 이런 것들이 관심사였어요.
  • 말의 품종, 특히 경찰 등의 법집행기관에서 운용하기 적합한 마필의 특성
  • 생성형 AI
  • 항공연료의 화학적조성 및 특성
  • 행정기관의 영어번역명칭
  • 사탕수수, 사탕무 등의 작물의 세계 각국별 작황
  • 슬럼가를 둘러싼 정치
  • 철도차량의 비접촉급전

관심사들이 횡적으로 잘 이어지지 않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일까요.

변하지 않는 것도 있네요.
역시 실사영상물만큼은 연애물이 취향에 전혀 안 맞아서 못 보네요.
TBS 일요극장의 VIVANT같은 기업+첩보+탈출을 다룬 큰 스케일의 것이 제 취향이랄까, 그러해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23-08-19 22:27:53

관심사라... 취업하기 전에는 별다른 관심사가 없었네요, 7월 말에 시험치는 거 말고는 딱히 뭔가 하는 게 없었네요.
그러다가 취업하면서, 업무 기초교육 때문에 이거저거 공부하다보니 다시 뭔가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네요.
뭔가 관성같은 건가봐요,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게 되고, 공부를 하고 있으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일단 프로그래밍 공부를 해보고 싶네요. 뭔가 결과물을 하나라도 내보고 싶네요.?

마드리갈

2023-08-20 20:50:05

확실히 관심이란 관성과 비슷해요. 대왕고래님의 그 표현이 정말 공감되네요.

이제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정말 좋은 것이죠. 이제 취업도 하셨고 앞으로 생활도 안착할 것이니까 공부도 본궤도에 오르면 정말 잘 진행될 거예요.


역시 세계는 넓고 알고 싶은 것은 많아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58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4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75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8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2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21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25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40
6221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0-15 8
6220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

  • new
마드리갈 2025-10-14 8
6219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 new
마드리갈 2025-10-13 9
6218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 new
마드리갈 2025-10-12 14
6217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 new
SiteOwner 2025-10-11 20
6216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10-10 20
6215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 new
마드리갈 2025-10-09 21
6214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

  • new
마드리갈 2025-10-08 28
6213

최근에 약이 추가된 이야기

  • new
마드리갈 2025-10-07 37
6212

영화 <어쩔수가없다> 후기(스포일러 없음)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10-06 93
6211

러시아군에서 기병이 부활한다

  • file
  • new
SiteOwner 2025-10-05 37
6210

동생이 일시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듯합니다

4
  • new
SiteOwner 2025-10-04 58
6209

출국납부금 인상이 추진된다기에 몇 마디.

4
  • new
마드리갈 2025-10-01 43
6208

성우업계에 용왕커플에 이어 청춘돼지커플의 탄생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9-30 39
6207

행정전산망 마비사태의 나비효과

2
  • new
마드리갈 2025-09-29 48
6206

가볍게 신변 이야기.

  • new
SiteOwner 2025-09-28 46
6205

한밤중에 연속된 재난문자로 잠을 설쳤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5-09-27 51
6204

영문모를 소리가 나오는 세태는 비판할 것도 못됩니다

2
  • new
SiteOwner 2025-09-26 53
6203

다시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몇 마디.

2
  • new
마드리갈 2025-09-25 57
6202

엔진차 판매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오판

  • new
마드리갈 2025-09-24 6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