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oid=366&aid=0000138881


금호고속, 중앙고속, 동양고속 등의 대형 고속버스회사가 주축이 되어 총 좌석이 18석인 우등고속버스를 장거리 노선 중심으로 내년 초부터 운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버스 제작은 현대자동차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최근 현대자동차에서 생산되는 대형버스들이 끊임없는 잔고장으로 인하여 논란이 많다고 합니다만 과연 18석 우등고속버스에서는 잔고장을 해결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처진방망이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3 댓글

마드리갈

2013-07-28 23:27:14

저런 버스가 운행될 만한 장거리 노선이라면 어디가 있을까요.

운행시간으로 봐서는 서울-해남이나 부산-목포, 광주-강릉 정도가 될 것 같긴 한데, 문제는 운임산정을 어떻게 하느냐인 것 같아요. 마켓 포지셔닝이 어떻게 될지가 상당히 궁금해지고 있어요.


그런데 현대자동차에 기대를 할 수는 있나요? 납품가 후려치기 관행을 혁파하지 않는 이상은 시장지배자인 현대자동차로서는 부품판매의 건수가 늘어나면 그게 이득이니 근본적으로 해결하지는 않을 듯해요.

처진방망이

2013-07-29 00:05:55

뉴스에서는 주로 서울-부산, 서울-광주 등의 장거리이면서도 수요가 많은 노선에 투입한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 버스 부문, 특히 미츠비시자동차와의 교류를 결별하고 

2007년에 출시한 새 대형버스 플랫폼인 유니버스는

일본에서 수입 버스 차종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및 국외에서 호평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에 가지치기로 출시한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는 기존의 유니버스에 비해

엑셀러레이터, 전조등, 엔진 등에서 온갖 잔고장이 잦아져서 원성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SiteOwner

2013-07-30 15:20:25

일본의 야간고속버스의 경우는, 편의성과 수송력을 겸비한 2층 고속버스가 많습니다.

리클라이닝 각도가 커서 많이 눕힐 수 있는 좌석이라든지, 프라이버시 면에서 좀 더 유리하지만 통로는 다소 비좁은 3열좌석이 적용된 차량이 있습니다.


어떤 차량이 어떻게 운행되는가를 참고하시려면 이 사이트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www.kakuyasubus.jp/

Board Menu

목록

Page 1 / 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424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7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0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2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4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51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46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71
6262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

5
  • new
마드리갈 2025-11-28 38
6261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

  • new
마드리갈 2025-11-27 19
6260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

  • new
마드리갈 2025-11-26 25
6259

마치부세(まちぶせ)라는 노래에 따라붙은 스토커 논란

  • new
SiteOwner 2025-11-25 28
6258

북한이 어떤 욕설을 해야 국내 진보세력은 분노할까

2
  • new
마드리갈 2025-11-24 34
6257

또 갑자기 아프네요

  • new
마드리갈 2025-11-23 31
6256

큐슈북부에서 눈에 띄는 여탐정 와카(女探偵わか)

5
  • file
  • new
SiteOwner 2025-11-22 115
6255

올해의 남은 날 40일, 겨우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11-21 39
6254

해난사고가 전원구조로 수습되어 천만다행이예요

  • new
마드리갈 2025-11-20 42
6253

반사이익을 바라는 나라에의 긍지

  • new
마드리갈 2025-11-19 48
6252

엉망진창 지스타 후일담

7
  • new
Lester 2025-11-18 121
6251

비준하지 못하겠다는 양해각서를 어떻게 신뢰할지...

  • new
마드리갈 2025-11-17 50
6250

구글 검색설정이 겨우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 new
마드리갈 2025-11-16 51
6249

간단한 근황, 간단한 요약

4
  • new
Lester 2025-11-15 95
6248

원자력상선 무츠, 미래로의 마지막 출항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1-14 54
6247

"라샤멘(羅紗緬)" 이란 어휘에 얽힌 기묘한 역사

  • new
마드리갈 2025-11-13 58
6246

공공연한 비밀이 많아지는 사회

  • new
마드리갈 2025-11-12 63
6245

다언어 사용이 노화가속 위험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 new
마드리갈 2025-11-11 65
6244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도 문자의 옥에 갇히려나...

  • new
마드리갈 2025-11-10 67
6243

소소한 행운과 만족

  • new
마드리갈 2025-11-09 7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