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부산1호선.
일단 전국 이용객 순위 11위에 들어가는 역을 보유하고 있고, 3도어에, 널찍한 좌석도 경이로웠고요.
연장이 되면 나올 신차는 어떻게 생겼을지 또 기대되고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58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4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75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8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2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21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5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0 | |
6221 |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
|
2025-10-15 | 2 | |
6220 |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
|
2025-10-14 | 5 | |
6219 |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
2025-10-13 | 9 | |
6218 |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
2025-10-12 | 14 | |
6217 |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
2025-10-11 | 19 | |
6216 |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
2025-10-10 | 20 | |
6215 |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
2025-10-09 | 21 | |
6214 |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
|
2025-10-08 | 28 | |
6213 |
최근에 약이 추가된 이야기
|
2025-10-07 | 37 | |
6212 |
영화 <어쩔수가없다> 후기(스포일러 없음)4
|
2025-10-06 | 93 | |
6211 |
러시아군에서 기병이 부활한다
|
2025-10-05 | 37 | |
6210 |
동생이 일시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듯합니다4
|
2025-10-04 | 58 | |
6209 |
출국납부금 인상이 추진된다기에 몇 마디.4
|
2025-10-01 | 43 | |
6208 |
성우업계에 용왕커플에 이어 청춘돼지커플의 탄생
|
2025-09-30 | 39 | |
6207 |
행정전산망 마비사태의 나비효과2
|
2025-09-29 | 48 | |
6206 |
가볍게 신변 이야기.
|
2025-09-28 | 46 | |
6205 |
한밤중에 연속된 재난문자로 잠을 설쳤습니다2
|
2025-09-27 | 51 | |
6204 |
영문모를 소리가 나오는 세태는 비판할 것도 못됩니다2
|
2025-09-26 | 53 | |
6203 |
다시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몇 마디.2
|
2025-09-25 | 57 | |
6202 |
엔진차 판매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오판
|
2025-09-24 | 63 |
2 댓글
마드리갈
2013-07-15 18:43:39
부산지하철 1호선의 차량은 참 특이한 데가 있지요. 3도어 사양이라는 건 정말 신기해요. 도큐의 전차가 대체로 그렇던가...
국내 지하철 중에서는 역시 인천1호선과 서울9호선을 거론해야겠어요.
인천1호선 전동차는 꽤 좁아요. 그래서 양 사이드의 승객들이 발을 앞으로 좀 뻗으면 복도가 좁아지는 게 눈에 확 보여요.
서울9호선은 급행열차가 있어서 그걸 타면 앞선 보통열차를 고속으로 추월하는 것도 가끔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상당히 인상깊었어요.
SiteOwner
2014-04-09 20:27:01
저는 서울지하철 5호선을 지목하고 싶습니다.
서울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사진집에서나 본 일본의 지하철같은 분위기에 첫번째로 놀랐고, 탔을 때의 그 소음레벨에 두번째로 놀랐고, 심부지하철 특유의 그 깊이에 세번째로 놀랐습니다. 사실 경악했습니다.
원래 차량 내에서 통화도 잘 안 하지만, 서울지하철 5호선의 경우에는 특히 견디기가 힘든 터라, 아예 그 경우에는 전화를 받지도 않습니다. 통화를 시도해봤자 소리를 고래고래 지를 게 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