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포럼에 와서 지금은 한가롭게 포럼활동을 하면서 토요일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근황 및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 볼까 싶습니다.
우선은 근황부터.
수일간 출장이 있어서 어제 심야에 겨우 귀가한 상태입니다.
아직 열차내와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터라 그 모습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다녀보니 올해 가을은 2020년 및 2021년의 가을과는 꽤 많은 게 달라졌다는 게 확연히 느껴집니다. 충분치는 않더라도 그나마 지난 두 해보다는 조금 더 활기가 느껴진다고나 할까, 그렇습니다.
요즘은 현상유지만 해도 다행이라고 하는데 점진적으로 더 나아지고 있으니까 그 점에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올해 봄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걸렸고 한때는 그것의 후유증이 대략 5월 하순까지 갔지만 이제는 문제없습니다. 체력도 좀 더 좋아진 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과신하면 안되겠지요. 건강에 대해서는 여러 미디어에서 쏟아내는 정보에 휘둘려서 전전긍긍해서도 안되지만 과신해서 자신을 위태롭게 만들어서도 안됩니다.
연말까지는 사실상 주4일제로 일할 것 같습니다.
연내에 연가를 다 소진해야 하는데 남은 게 10일. 그래서 1주일에 하루씩 쓰려고 합니다.
포럼에서 쓰고 싶었지만 못 써본 글을 또 써 가볼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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