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톤 오션] 19화 - '녹색'의 탄생

시어하트어택, 2022-09-20 07:55:11

조회 수
144

적인지 아군인지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요요마입니다.

요요마.png


켄조와의 싸움이 끝나고, 안나수이는 죠린을 계단에서 넘어뜨려 달라고 F.F에게 부탁합니다. 어쩔수 없이 F.F가 그렇게 하는데, 죠린이 그 난쟁이를 발견합니다. 그런데 키가 이상하게 커졌고, 자꾸 태양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그 죄수는 바로... 식물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징벌방 안에 있는 죄수들 전부가 햇빛을 받자 식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죠린도 실이 살짝 닿아서 태양에만 다가가면 식물화가 진행되는 듯합니다. DIO의 뼈가 있던 곳에는 웬 초록색의 아기가 누워 있었죠.


죠린이 그 아기를 주워서 가던 중, 구초라는 남자를 만나는데, 안나수이는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그냥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윽고 그가 만난 검투사처럼 보이는 남자 D&G. 그런데 그가 구초에게 접촉하는 순간, 다이버 다운으로 함정이 되어 버린 구초에게서 등뼈가 튀어나오더니, 왼팔을 아작내 버렸죠.


한편 죠린 일행이 징벌방에서 어떻게든 나왔는데, 거기에는 어느새 초록색의 이상한 생물이 나와서 그 녹색 아기를 먹어 버렸습니다. 자신을 D&G의 스탠드 요요마라고 소개하는데, 상해를 가해도 죠린 일행을 공격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하인처럼 행동하고, 개구리를 먹으려고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여 줍니다. 죠린 일행을 탈출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까지 하죠...


방심만 하지 않는다면요. F.F가 어딘가 먹혀 버린 듯하군요.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22-09-21 00:00:14

신등장 캐릭터의 이름은 D&G...과거 국내의 학계를 뒤흔들었던 신정아 덕분에 인지도가 높아진 이탈리아의 고급패션브랜드인 돌체 & 가바나. 거기에다  스탠드의 이름은 요요마네요. 미국의 첼리스트로, 예전에 동네 주민이 알고 보니 수퍼스타?!에서도 다룬 적이 있는 그 첼리스트...그런데 속성은 매우 기묘하네요. 적인지 아군인지 알 수도 없고...


묘사된 상황은 이해를 포기해야 할 상황이네요.

영상화된 모습은 아직 본 적이 없지만, 기괴하고 징그러울 것만은 분명해 보이네요.

SiteOwner

2022-10-03 22:40:44

초록색의 "아기" 군요, 문제의 D&G는. 뭔가 에일리언같은 괴생명체의 새끼(Offspring)로 보이지 인간의 아기(Baby)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정말 기괴하게 생겼습니다. 게다가 기행도 태연하게 벌이는 것이 징그러워서 꿈에 나오면 정말 싫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의 이름이 여기에 D&G의 스탠드의 이름으로 등장하는 것도 기묘하고, 요요마의 키친이라는 레스토랑이 서울에 개업한 것이 같이 생각나면서 더욱 더 기묘하게 여겨집니다.


F.F도 위험하고, 정말 답이 없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58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4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75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8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2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21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25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40
6221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0-15 5
6220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

  • new
마드리갈 2025-10-14 8
6219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 new
마드리갈 2025-10-13 9
6218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 new
마드리갈 2025-10-12 14
6217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 new
SiteOwner 2025-10-11 20
6216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10-10 20
6215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 new
마드리갈 2025-10-09 21
6214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

  • new
마드리갈 2025-10-08 28
6213

최근에 약이 추가된 이야기

  • new
마드리갈 2025-10-07 37
6212

영화 <어쩔수가없다> 후기(스포일러 없음)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10-06 93
6211

러시아군에서 기병이 부활한다

  • file
  • new
SiteOwner 2025-10-05 37
6210

동생이 일시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듯합니다

4
  • new
SiteOwner 2025-10-04 58
6209

출국납부금 인상이 추진된다기에 몇 마디.

4
  • new
마드리갈 2025-10-01 43
6208

성우업계에 용왕커플에 이어 청춘돼지커플의 탄생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9-30 39
6207

행정전산망 마비사태의 나비효과

2
  • new
마드리갈 2025-09-29 48
6206

가볍게 신변 이야기.

  • new
SiteOwner 2025-09-28 46
6205

한밤중에 연속된 재난문자로 잠을 설쳤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5-09-27 51
6204

영문모를 소리가 나오는 세태는 비판할 것도 못됩니다

2
  • new
SiteOwner 2025-09-26 53
6203

다시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몇 마디.

2
  • new
마드리갈 2025-09-25 57
6202

엔진차 판매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오판

  • new
마드리갈 2025-09-24 6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