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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오션] 19화 - '녹색'의 탄생

시어하트어택, 2022-09-20 07:55:11

조회 수
137

적인지 아군인지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요요마입니다.

요요마.png


켄조와의 싸움이 끝나고, 안나수이는 죠린을 계단에서 넘어뜨려 달라고 F.F에게 부탁합니다. 어쩔수 없이 F.F가 그렇게 하는데, 죠린이 그 난쟁이를 발견합니다. 그런데 키가 이상하게 커졌고, 자꾸 태양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그 죄수는 바로... 식물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징벌방 안에 있는 죄수들 전부가 햇빛을 받자 식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죠린도 실이 살짝 닿아서 태양에만 다가가면 식물화가 진행되는 듯합니다. DIO의 뼈가 있던 곳에는 웬 초록색의 아기가 누워 있었죠.


죠린이 그 아기를 주워서 가던 중, 구초라는 남자를 만나는데, 안나수이는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그냥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윽고 그가 만난 검투사처럼 보이는 남자 D&G. 그런데 그가 구초에게 접촉하는 순간, 다이버 다운으로 함정이 되어 버린 구초에게서 등뼈가 튀어나오더니, 왼팔을 아작내 버렸죠.


한편 죠린 일행이 징벌방에서 어떻게든 나왔는데, 거기에는 어느새 초록색의 이상한 생물이 나와서 그 녹색 아기를 먹어 버렸습니다. 자신을 D&G의 스탠드 요요마라고 소개하는데, 상해를 가해도 죠린 일행을 공격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하인처럼 행동하고, 개구리를 먹으려고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여 줍니다. 죠린 일행을 탈출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까지 하죠...


방심만 하지 않는다면요. F.F가 어딘가 먹혀 버린 듯하군요.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22-09-21 00:00:14

신등장 캐릭터의 이름은 D&G...과거 국내의 학계를 뒤흔들었던 신정아 덕분에 인지도가 높아진 이탈리아의 고급패션브랜드인 돌체 & 가바나. 거기에다  스탠드의 이름은 요요마네요. 미국의 첼리스트로, 예전에 동네 주민이 알고 보니 수퍼스타?!에서도 다룬 적이 있는 그 첼리스트...그런데 속성은 매우 기묘하네요. 적인지 아군인지 알 수도 없고...


묘사된 상황은 이해를 포기해야 할 상황이네요.

영상화된 모습은 아직 본 적이 없지만, 기괴하고 징그러울 것만은 분명해 보이네요.

SiteOwner

2022-10-03 22:40:44

초록색의 "아기" 군요, 문제의 D&G는. 뭔가 에일리언같은 괴생명체의 새끼(Offspring)로 보이지 인간의 아기(Baby)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정말 기괴하게 생겼습니다. 게다가 기행도 태연하게 벌이는 것이 징그러워서 꿈에 나오면 정말 싫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의 이름이 여기에 D&G의 스탠드의 이름으로 등장하는 것도 기묘하고, 요요마의 키친이라는 레스토랑이 서울에 개업한 것이 같이 생각나면서 더욱 더 기묘하게 여겨집니다.


F.F도 위험하고, 정말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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