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간만에 포럼에 와 있습니다.
목요일 오후에서 토요일 오전까지는 업무상 계속 밖에 있었습니다. 오늘은 정오가 좀 지나서 돌아와 있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것 덕분에 월요일까지는 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집에서 쓰는 인터넷회선이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와이파이(Wi-fi)는 묘하게 느리고, IPTV는 갑자기 신호가 단절되어 보다가 채널을 돌려야 정상화되고. 월요일에는 쉬다 보니 그때 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해 봐야겠습니다. 이전처럼 회선제공사가 업무착오를 일으킨 게 아니길 바라야겠습니다.
수년 전에 비해서 확실히 체력이 향상되었다는 게 느껴져서 다행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자만하지 말아야겠지요. 그리고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동하기 전에 잠깐의 여유를 두어야겠습니다.
오늘 또한 역사가 바뀌는 순간을 목도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에 대한 평가는 나중에라도 할 기회가 있으니 다음에 해야겠지요.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41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76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26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9
|
2020-02-20 | 4000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75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64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6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82 | |
6118 |
혹세무민하는 예언가의 진 딕슨 효과1
|
2025-07-05 | 10 | |
6117 |
예전만큼 깊이있는 글을 쓰지 못한다는 반성4
|
2025-07-04 | 25 | |
6116 |
이틀 연속 견딜만큼 아픈 상황4
|
2025-07-03 | 34 | |
6115 |
영어문장 Thank you for history lesson을 떠올리며2
|
2025-07-02 | 30 | |
6114 |
더위에 강한 저에게도 이번 여름은 버겁네요2
|
2025-07-01 | 35 | |
6113 |
이번 휴일은 정말 고생이 많았네요.2
|
2025-06-30 | 38 | |
6112 |
두 사형수의 죽음에서 생각하는 "교화"2
|
2025-06-29 | 41 | |
6111 |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부동산투자2
|
2025-06-27 | 46 | |
6110 |
이상한 꿈에도 내성이 생기네요2
|
2025-06-26 | 48 | |
6109 |
근황이라 할 것은 따로 없지만...2
|
2025-06-25 | 59 | |
6108 |
"도북자" 와 "반도자" 의 딜레마
|
2025-06-24 | 57 | |
6107 |
하드웨어 문제로 인한 정신적인 데미지4
|
2025-06-23 | 86 | |
6106 |
[유튜브] 어퍼머티브 액션의 뻔뻔한 자기평가5
|
2025-06-22 | 128 | |
6105 |
급식카드 강탈에 대한 식당업주의 실망과 결단4
|
2025-06-21 | 103 | |
6104 |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4
|
2025-06-20 | 100 | |
6103 |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2025-06-19 | 58 | |
6102 |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10
|
2025-06-18 | 257 | |
6101 |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4
|
2025-06-17 | 106 | |
6100 |
초합금 50주년 기념4
|
2025-06-16 | 118 | |
6099 |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2
|
2025-06-15 | 67 |
2 댓글
대왕고래
2022-05-27 00:00:58
저같은 경우에는 매일매일 주중에는 토익공부를 하고 있어요. 이번주말에 토익시험이 있고요.
그런데 체력이 딸린다는 느낌이 크게 들고 있어요. 오늘도 공부하다가 몸이 너무 무거워서 혼났네요. 생각해보니 밖이 엄청 흐렸는데 그래서였을까요?
어떻게든 운동을 하기는 해야하는데...
SiteOwner
2022-05-28 14:21:17
그러시군요. 그럼 오늘은 토익시험을 치르셨나 봅니다.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몸은 너무 혹사해도 너무 안 써도 문제가 됩니다. 저기압일 때 건강상태가 전혀 영향받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만, 최소한 영향을 덜 받는 편이 아무래도 좋을 것입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바른 자세의 속보(速?)도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도보로 대응되는 생활저변에서의 활동에서는 일종의 도전과제를 부여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만일 특정 장소에의 방문을 위한 도보이동 시간이 평소에 25분 걸렸다면 이것을 숨이 차지 않게 19분 안에 주파하도록 노력하는. 투병생활 이후 재활과정에서 이런 습관을 들여서 통상적인 재활기간이라는 2년을 6개월로 단축시키는 데에도 효과를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