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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근황

SiteOwner, 2022-05-21 17:21:07

조회 수
137

간만에 포럼에 와 있습니다.
목요일 오후에서 토요일 오전까지는 업무상 계속 밖에 있었습니다. 오늘은 정오가 좀 지나서 돌아와 있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것 덕분에 월요일까지는 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집에서 쓰는 인터넷회선이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와이파이(Wi-fi)는 묘하게 느리고, IPTV는 갑자기 신호가 단절되어 보다가 채널을 돌려야 정상화되고. 월요일에는 쉬다 보니 그때 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해 봐야겠습니다. 이전처럼 회선제공사가 업무착오를 일으킨 게 아니길 바라야겠습니다.


수년 전에 비해서 확실히 체력이 향상되었다는 게 느껴져서 다행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자만하지 말아야겠지요. 그리고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동하기 전에 잠깐의 여유를 두어야겠습니다.


오늘 또한 역사가 바뀌는 순간을 목도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에 대한 평가는 나중에라도 할 기회가 있으니 다음에 해야겠지요.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22-05-27 00:00:58

저같은 경우에는 매일매일 주중에는 토익공부를 하고 있어요. 이번주말에 토익시험이 있고요.

그런데 체력이 딸린다는 느낌이 크게 들고 있어요. 오늘도 공부하다가 몸이 너무 무거워서 혼났네요. 생각해보니 밖이 엄청 흐렸는데 그래서였을까요?

어떻게든 운동을 하기는 해야하는데...

SiteOwner

2022-05-28 14:21:17

그러시군요. 그럼 오늘은 토익시험을 치르셨나 봅니다.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몸은 너무 혹사해도 너무 안 써도 문제가 됩니다. 저기압일 때 건강상태가 전혀 영향받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만, 최소한 영향을 덜 받는 편이 아무래도 좋을 것입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바른 자세의 속보(速?)도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도보로 대응되는 생활저변에서의 활동에서는 일종의 도전과제를 부여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만일 특정 장소에의 방문을 위한 도보이동 시간이 평소에 25분 걸렸다면 이것을 숨이 차지 않게 19분 안에 주파하도록 노력하는. 투병생활 이후 재활과정에서 이런 습관을 들여서 통상적인 재활기간이라는 2년을 6개월로 단축시키는 데에도 효과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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